[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4일 개최할 예정된 태블릿PC '갤럭시탭 미디어데이' 행사를 연기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국형 애플리케이션 등 콘텐츠를 강화하고 국내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최고의 제품을 내놓기 위해 갤럭시탭 출시일정을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로선 출시일정 뿐 아닐 미디어데이 개최일자도 정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