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디스플레이용 케미컬 및 인쇄전자 전문 제조업체인 이그잭스(대표 조근호)가 2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SC팅크그린과의 합병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그잭스와 SC팅크그린의 합병비율은 2.56:1이며 합병기일은 내달 29일이다. 이그잭스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적정 주식수와 자본금을 유지하지 위해 합병 전 SC팅크그린의 자본을 10:1로 감소시키기로 결정했다.
합병 후 회사상호를 SC팅크그린에서 이그잭스로 변경하고 사업목적과 본점소재지를 변경하는 등 합병에 따른 정관변경을 완료했다.
또 이날 주총에서 이그잭스 조근호 대표, 김홍기 감사, 송용관 상무가 신규이사로 선임됐다.
이그잭스 조근호 대표는 “주주들의 합병 최종승인 완료로 수익구조 개선과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한 합병작업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며 “신사업인 인쇄전자사업에 투자를 집중해 인쇄전자 부문 세계 메이저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기업의 가치를 증대시키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그잭스와 SC팅크그린의 합병비율은 2.56:1이며 합병기일은 내달 29일이다. 이그잭스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적정 주식수와 자본금을 유지하지 위해 합병 전 SC팅크그린의 자본을 10:1로 감소시키기로 결정했다.
합병 후 회사상호를 SC팅크그린에서 이그잭스로 변경하고 사업목적과 본점소재지를 변경하는 등 합병에 따른 정관변경을 완료했다.
또 이날 주총에서 이그잭스 조근호 대표, 김홍기 감사, 송용관 상무가 신규이사로 선임됐다.
이그잭스 조근호 대표는 “주주들의 합병 최종승인 완료로 수익구조 개선과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한 합병작업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며 “신사업인 인쇄전자사업에 투자를 집중해 인쇄전자 부문 세계 메이저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기업의 가치를 증대시키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