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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SUV '올 뉴 인피니티 QX' 출시

기사입력 : 2010년09월27일 11:44

최종수정 : 2010년09월27일 11:44



[뉴스핌=이강혁 기자] 인피니티(한국닛산㈜)가 럭셔리 브랜드 최대 사이즈 SUV '올 뉴 인피니티 QX'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 뉴 인피니티(All-new Infiniti) QX는 올해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2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인피니티 플래그십 SUV 모델로 흡입력 있는 외관과 월드 클래스 수준의 인테리어, 최첨단 편의 및 안전기술을 총동원했다.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V8 엔진과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유압식 자세 제어 장치(HBMC)를 비롯해 능동형 안전 장치와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까지 적용됐다.

인피니티에 따르면 QX는 각각 5290mm, 2030mm, 1925mm에 달하는 전장, 전폭, 전고는 동급 최고의 사이즈로 강인하면서 화려한 존재감을 제시한다.

인피니티의 아이덴티티를 제시하는 더블 아치형 프런트 그릴과 22인치 휠은 럭셔리 SUV로서의 강렬한 인상을 강조한다.

또한 개인 제트기의 실내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는 운전자 및 탑승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안락함을 구현한다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여기에 장거리 주행의 또 다른 묘미를 제시하는 첨단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까지 갖췄다.

특히 주변 조건에 따라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앞 좌석 모니터와 7인치 뒷좌석 듀얼 모니터로 구성된 트라이존(Tri-Zone)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QX는 도심이나 오프로드 등 어떠한 지형에서도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최대 출력 405 마력, 최대 토크 57.1kg.m(@4000rpm)의 최신형 8기통 5.6리터 VK56VD 엔진은 강력한 성능과 부드러운 가속감을 동시에 실현한다.

여기에 가변식 흡기 밸브 리프트(VVEL) 및 직분사 시스템이 적용돼 연비효율을 높였다. VVEL 시스템은 유압 제어 방식의 밸브 타이밍과 전자제어 방식의 밸브 리프트를 흡입구에 배치해 응답성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연료 효율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배기가스를 감소시킨다.

이밖에도 QX는 '차가 사람을 보호해야 한다'는 세이프티 쉴드(Safety Shield) 철학을 바탕으로 인피니티가 제시하는 최첨단 안전기술이 집약됐다.

한편, 올해로 인피니티 한국 공식출범 5주년을 맞이해 '3-3' 비전을 제시한 바 있는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인피니티는 한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높은 기대수준에 부응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이번 ‘All-new Infiniti QX’의 출시는 인피니티만의 최상의 퀄리티로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존중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내 출시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올 뉴 인피니티 QX 모델은 27일부터 일부 공식 딜러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판매가격은 1억 2500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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