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올 들어 상장사들의 특허취득 활동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특허취득 건수가 두드러졌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특허취득 공시건수는 총 72건으로 전년 동기 60건에 비해 20.00% 증가했다. 특허취득 공시법인도 28개사로 전년 동기 27개사보다 3.70% 증가했고 1사당 평균 특허취득 공시건수도 0.1건으로 늘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4건), 기계(17건), 전기전자·화학(8건) 순으로 취득건수가 많았다. 특히 기계업종의 특허취득 비중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4%포인트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회사별로는 우신시스템이 9건으로 가장 많았고 참엔지니어링, 코스맥스, 한올바이오파마 6건, 유양디앤유가 4건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들의 특허공시도 소폭 늘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특허취득 공시건수는 총 419건으로 전년 동기 404건에 비해 3.71% 증가했다.
특허취득 공시법인은 124개사로 지난해보다 12.68% 감소했으나, 1사당 평균 특허취득 공시건수는 0.41건으로 늘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82건으로 가장 많았고 통신장비(69건), IT부품(59건) 순으로 취득건수가 많았다. 특히 반도체 업종의 특허취득 비중이 전년 동기보다 4.97%포인트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가장 많이 공시한 코스닥기업은 주성엔지니어링(32건)이었으며 다산네트웍스(19건), 안철수연구소(18건), 에버테크노(18건), 성우하이텍(15건), 팅크웨어(15건) 순이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특허취득 공시건수는 총 72건으로 전년 동기 60건에 비해 20.00% 증가했다. 특허취득 공시법인도 28개사로 전년 동기 27개사보다 3.70% 증가했고 1사당 평균 특허취득 공시건수도 0.1건으로 늘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4건), 기계(17건), 전기전자·화학(8건) 순으로 취득건수가 많았다. 특히 기계업종의 특허취득 비중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4%포인트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회사별로는 우신시스템이 9건으로 가장 많았고 참엔지니어링, 코스맥스, 한올바이오파마 6건, 유양디앤유가 4건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들의 특허공시도 소폭 늘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특허취득 공시건수는 총 419건으로 전년 동기 404건에 비해 3.71% 증가했다.
특허취득 공시법인은 124개사로 지난해보다 12.68% 감소했으나, 1사당 평균 특허취득 공시건수는 0.41건으로 늘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82건으로 가장 많았고 통신장비(69건), IT부품(59건) 순으로 취득건수가 많았다. 특히 반도체 업종의 특허취득 비중이 전년 동기보다 4.97%포인트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가장 많이 공시한 코스닥기업은 주성엔지니어링(32건)이었으며 다산네트웍스(19건), 안철수연구소(18건), 에버테크노(18건), 성우하이텍(15건), 팅크웨어(15건)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