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 핑크, 화이트 색상 출시
- 15일부터 SKT 통해 사전예약 시작
- 올인원45 적용시 8~9만원에 구매가능
[뉴스핌=신동진 기자] SK텔레콤(대표 정만원)과 리서치 인 모션(RIM)이 70만원 초반대에 블랙베리 펄(BlackBerry Pearl) 3G 스마트폰 신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모델은 개인 및 비즈니스 고객 모두를 타깃으로 한 블랙베리 스마트폰 제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이다.
블랙베리 펄 3G은 와이파이 및 GPS, 3.2메가픽셀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20개 키를 갖춘 쿼티 자판을 장착했다. 또 네이트온과 같은 인스턴트 메시징 등과 블랙베리 이메일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32GB까지 외장 메모리를 확장한 수 있다.
이외에도 APP World 접속해 다양한 블랙베리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튠(iTunes) 및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등과의 호환할 수 있는 블랙베리 미디어 싱크(Media Sync)를 지원한다.
블랙베리 펄 3G는 블랙, 핑크, 화이트로 출시되며 15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사전 예약 가입이 가능하고 다음달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림은 A/S(애프터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서비스센터를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블랙베리 펄 3G는 70만원초반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올인원45 요금제 가입시 8~9만원에 단말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 김순형 솔루션 사업부문 부사장은 "얇고 가벼운 새로운 스마트폰을 소개하게 돼 의미가 매우 크다"며 "현재 한국에 소형 스마트폰을 위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블랙베리 펄 3G는 작고 매끄러운 디자인 속에 풍부한 커뮤니케이션 및 멀티미디어 기능을 담고 있어 손쉽게 휴대할 수 있으면서도 강력한 스마트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언제나 커뮤니케이션을 필요로 하는 개인 및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 15일부터 SKT 통해 사전예약 시작
- 올인원45 적용시 8~9만원에 구매가능
[뉴스핌=신동진 기자] SK텔레콤(대표 정만원)과 리서치 인 모션(RIM)이 70만원 초반대에 블랙베리 펄(BlackBerry Pearl) 3G 스마트폰 신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모델은 개인 및 비즈니스 고객 모두를 타깃으로 한 블랙베리 스마트폰 제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이다.
블랙베리 펄 3G은 와이파이 및 GPS, 3.2메가픽셀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20개 키를 갖춘 쿼티 자판을 장착했다. 또 네이트온과 같은 인스턴트 메시징 등과 블랙베리 이메일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32GB까지 외장 메모리를 확장한 수 있다.
이외에도 APP World 접속해 다양한 블랙베리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튠(iTunes) 및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등과의 호환할 수 있는 블랙베리 미디어 싱크(Media Sync)를 지원한다.
블랙베리 펄 3G는 블랙, 핑크, 화이트로 출시되며 15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사전 예약 가입이 가능하고 다음달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림은 A/S(애프터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서비스센터를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블랙베리 펄 3G는 70만원초반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올인원45 요금제 가입시 8~9만원에 단말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 김순형 솔루션 사업부문 부사장은 "얇고 가벼운 새로운 스마트폰을 소개하게 돼 의미가 매우 크다"며 "현재 한국에 소형 스마트폰을 위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블랙베리 펄 3G는 작고 매끄러운 디자인 속에 풍부한 커뮤니케이션 및 멀티미디어 기능을 담고 있어 손쉽게 휴대할 수 있으면서도 강력한 스마트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언제나 커뮤니케이션을 필요로 하는 개인 및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