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대원미디어가 수입하고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는 감성 판타지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가 온라인 예매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인간 몰래 그들의 물건을 빌리며 살아가는 마루 밑 소인들의 세계가 있다는 내용을 담은 '마루 밑 아리에티'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이다.
특히 '마루 밑 아리에티'는 최근 온라인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1위, 영진위 예매율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인터파크, YES24, 티켓링크, 네이트 영화에서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마루 밑 아리에티는 지난 9일 개봉이후 현재까지 약 46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전 히트작들과 비교했을때도 전혀 밀리지 않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추석연휴기간이 길어 이 기간동안 관람 관객수도 크게 증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수입 사업은 큰 매출을 거두긴 어려우나 영업마진이 높은 사업"이라며 "이번 마루 밑 아리에티의 흥행이 영업이익 증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간 몰래 그들의 물건을 빌리며 살아가는 마루 밑 소인들의 세계가 있다는 내용을 담은 '마루 밑 아리에티'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이다.
특히 '마루 밑 아리에티'는 최근 온라인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1위, 영진위 예매율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인터파크, YES24, 티켓링크, 네이트 영화에서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마루 밑 아리에티는 지난 9일 개봉이후 현재까지 약 46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전 히트작들과 비교했을때도 전혀 밀리지 않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추석연휴기간이 길어 이 기간동안 관람 관객수도 크게 증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수입 사업은 큰 매출을 거두긴 어려우나 영업마진이 높은 사업"이라며 "이번 마루 밑 아리에티의 흥행이 영업이익 증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