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중흥건설(사장 정원주)은 9일 김포 한강신도시 Ab-13 블록에 임대아파트 ‘중흥S클래스 리버티’ 잔여분을 특별분양한다고 밝혔다.
총 1470 가구로 전용면적 69㎡ (구 27평형) 411가구, 84㎡ (구 33평형) 1059가구로 구성돼 있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단지 전체를 공원화해 녹지율 55.8%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에는 테마공원을 비롯해 60여 곳이 넘는 공원이 들어서고 총 16km의 수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여건으로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지하철 9호선 연장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변개발호재로는 인천 검단신도시가 2015년 완공예정이며 2km거리에 2016년까지 중앙대 제3캠퍼스와 대학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 후 5년간 주택 취득으로 간주하지 않으므로 분양전환시까지 취ㆍ등록세가 없다.
5년 뒤에는 분양전환금액 산정은 최초분양가와 감정평가 금액 중 낮은 금액을 적용하므로 계약자들의 분양가에 대한 보장이 확실하다.
3.3㎡ (1평)당 분양가는 802만~849만원으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고 발코니 확장은 무료다.
입주는 2012년 6월이다.
분양문의 1588-9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