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태블릿PC 출시에 따른 수혜주로 평가되며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대원미디어가 태블릿PC용 잡지, 만화 등의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3일 확인됐다.
현재 대원미디어는 새로운 시장은 물론 신성장동력이 될 태블릿PC용 컨텐츠 개발을 위해 TFT팀을 구성, 컨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대원미디어는 30년간 만화사업을 영위해온 애니메이션 대표 업체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새로운 컨텐츠로의 적용을 위해 국내를 비롯한 일본 애니메이션 등의 판권계약 작업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귀추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 혹은 오는 10월경이면 태블릿 PC 등의 신사업들이 어느정도 구체화 될 것”이라며 “아직은 진행중인 관계로 발표는 10월경 이후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테블릿PC용 컨텐츠 및 전자책 등의 시장은 미국, 일본 등을 통해 점차 형성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력사업의 방향은 시장형성과정을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증권가에서도 대원미디어에 대해 태블릿PC 보급 활성화와 신규 매출처 확보로 인해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화증권 이다솔 연구원은 “이달 이후 태블릿PC가 본격 출시됨과 동시에 만화 컨텐츠의 소비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태블릿PC는 업무용보다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에 적합해 컨텐츠 확대에 따른 수혜를 얻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동부증권 손만승 연구원도 “태블릿PC의 활성화가 이뤄진다면 킬러 컨텐츠는 만화가 될 것”이라며 “대원미디어는 만화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성장기회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신규매출처가 발생한 만큼 하반기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의미있는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현재 대원미디어는 새로운 시장은 물론 신성장동력이 될 태블릿PC용 컨텐츠 개발을 위해 TFT팀을 구성, 컨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대원미디어는 30년간 만화사업을 영위해온 애니메이션 대표 업체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새로운 컨텐츠로의 적용을 위해 국내를 비롯한 일본 애니메이션 등의 판권계약 작업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귀추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 혹은 오는 10월경이면 태블릿 PC 등의 신사업들이 어느정도 구체화 될 것”이라며 “아직은 진행중인 관계로 발표는 10월경 이후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테블릿PC용 컨텐츠 및 전자책 등의 시장은 미국, 일본 등을 통해 점차 형성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력사업의 방향은 시장형성과정을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증권가에서도 대원미디어에 대해 태블릿PC 보급 활성화와 신규 매출처 확보로 인해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화증권 이다솔 연구원은 “이달 이후 태블릿PC가 본격 출시됨과 동시에 만화 컨텐츠의 소비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태블릿PC는 업무용보다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에 적합해 컨텐츠 확대에 따른 수혜를 얻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동부증권 손만승 연구원도 “태블릿PC의 활성화가 이뤄진다면 킬러 컨텐츠는 만화가 될 것”이라며 “대원미디어는 만화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성장기회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신규매출처가 발생한 만큼 하반기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의미있는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