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정부는 온라인 수출을 중소기업의 신수출 블루오션으로 창출해 창업으로 4000개, 취업 2만 1000개 총 2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기획재정부는 1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의 보고안건에 의하면 세계 전자상거래중 B2B시장규모는 매년 20%이상 증가해 오는 2013년에는 14.6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미 세계의 바이어들은 거래선 발굴에서 글로벌 B2B사이트 등 온라인 검색을 우선 활용하고 있지만 국내 중소기업들은 온라인을 활용한 수출경험이 28.7%로 매우 낮은 것으로 무역협회 조사에서 밝혀졌다.
우선 온라인 수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지만, 전문인력 및 정보 부족, 정부의 온라인 수출 지원체계 미흡 등이 그 원인으로 지적됐다.
이에 정부는 ▲ 글로벌 B2B사이트 활용 지원 ▲ 국내 B2B사이트의 글로벌화 추진 및 중기청의 온라인 수출허브화 ▲ 온라인 수출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연계 ▲ 온라인 수출창업 활성화 등의 추진전략을 통해 현제 26위에서 오는 2015년에는 세계 10위권의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강국으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중기청은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수도 현재의 2만 2000여개에서 오는 2015년에는 5만 2000여개로 늘어나고, 이에 따라 창업으로 4000명, 취업으로 2만 1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윤증현 재정부 장관은 "우수한 기술력은 갖췄으나 인력과 자본 부족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해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협력해 체계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1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의 보고안건에 의하면 세계 전자상거래중 B2B시장규모는 매년 20%이상 증가해 오는 2013년에는 14.6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미 세계의 바이어들은 거래선 발굴에서 글로벌 B2B사이트 등 온라인 검색을 우선 활용하고 있지만 국내 중소기업들은 온라인을 활용한 수출경험이 28.7%로 매우 낮은 것으로 무역협회 조사에서 밝혀졌다.
우선 온라인 수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지만, 전문인력 및 정보 부족, 정부의 온라인 수출 지원체계 미흡 등이 그 원인으로 지적됐다.
이에 정부는 ▲ 글로벌 B2B사이트 활용 지원 ▲ 국내 B2B사이트의 글로벌화 추진 및 중기청의 온라인 수출허브화 ▲ 온라인 수출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연계 ▲ 온라인 수출창업 활성화 등의 추진전략을 통해 현제 26위에서 오는 2015년에는 세계 10위권의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강국으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중기청은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수도 현재의 2만 2000여개에서 오는 2015년에는 5만 2000여개로 늘어나고, 이에 따라 창업으로 4000명, 취업으로 2만 1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윤증현 재정부 장관은 "우수한 기술력은 갖췄으나 인력과 자본 부족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해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협력해 체계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