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에너지 절감을 위한 차세대 항행 및 관제시스템 구축 등 녹색 항공항행시스템 개발에 관한 공청회가 개최된다.
31일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녹색항공 구현을 위한 항행시스템 개발·구축 방안' 공청회를 이날 오후 2시부터 김포공항 스카이시티에서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녹색항공 인프라 조성에 필수적인 차세대형 항행 및 관제시스템의 개발․구축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지금까지의 연구 내용을 소개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연구 결과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공청회에서는 저탄소 녹색항공 구현을 위해 필수적으로 적용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교통 흐름관리시스템, ▲다목적 위성항법보정시스템, ▲4차원 정시비행 관제기술, ▲항공기 다중감시시스템 등 5개 시스템에 대해 국내 개발과 구축 방안 등이 발표되며, 산학연 대표자들로 구성된 패널 토론 등을 진행하게 된다.
국토부는 한정된 공역에서 보다 많은 항공기를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항공기간 이격거리 단축, 항공로의 직선화 및 적시 이․착륙 등을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항공인프라 구축으로 저탄소 녹색항공 구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된다고 밝혔다.
31일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녹색항공 구현을 위한 항행시스템 개발·구축 방안' 공청회를 이날 오후 2시부터 김포공항 스카이시티에서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녹색항공 인프라 조성에 필수적인 차세대형 항행 및 관제시스템의 개발․구축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지금까지의 연구 내용을 소개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연구 결과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공청회에서는 저탄소 녹색항공 구현을 위해 필수적으로 적용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교통 흐름관리시스템, ▲다목적 위성항법보정시스템, ▲4차원 정시비행 관제기술, ▲항공기 다중감시시스템 등 5개 시스템에 대해 국내 개발과 구축 방안 등이 발표되며, 산학연 대표자들로 구성된 패널 토론 등을 진행하게 된다.
국토부는 한정된 공역에서 보다 많은 항공기를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항공기간 이격거리 단축, 항공로의 직선화 및 적시 이․착륙 등을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항공인프라 구축으로 저탄소 녹색항공 구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