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데미소다 황금쏘다'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캔 뚜껑 뒷면의 일련번호를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황금 120돈 및 여행상품권을 포함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였다.
지난달 31일 마감된 본 행사의 당첨자에게는 10돈의 황금이 주어졌고, 8월 20일까지 당첨이 되지 않은 고객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주어져 황금 20돈의 주인공 4명과 여행상품권 주인공 2명이 가려졌다.
서울 종로구, 인천 남구, 대전 서구, 대구 북구에서 각 한 명씩이 황금 20돈을, 서울 송파구, 부산 사상구에서 푸켓 여행 상품권을 받게됐다.
이로써 기존에 발표된 황금 10돈의 주인공 4명, 최종 발표된 20돈의 주인공 4명, 푸켓 여행 상품권 주인공 2명을 추첨 발표함으로써 4개월여의 이벤트가 마무리됐다.
'데미소다'는 지난 1991년 10월 오렌지 250㎖ 캔 발매를 시작으로 20여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동아오츠카 대표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