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미국 대형 의류 유통업체인 아베크롬비 앤 피치(Abercrombie & Fitch)의 기대이상의 분기실적을 발표했다.
적극적인 할인판매가 판매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애버크롬비 앤 피치는 2분기 순익이 주당 22센트(총 195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했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할 경우 순익은 주당 24센트로, 전문가 예상치 16센트를 웃돌았다.
이 기간 매출은 17% 늘어난 7억4580만 달러로 집계, 역시 예상치 7억2650만 달러를 상회했다.
동일점포 매출 또한 전년 대비 5%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회사는 올해 20개의 신규 점포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기존 예상했던 25개보다 낮아진 수준이다.
적극적인 할인판매가 판매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애버크롬비 앤 피치는 2분기 순익이 주당 22센트(총 195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했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할 경우 순익은 주당 24센트로, 전문가 예상치 16센트를 웃돌았다.
이 기간 매출은 17% 늘어난 7억4580만 달러로 집계, 역시 예상치 7억2650만 달러를 상회했다.
동일점포 매출 또한 전년 대비 5%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회사는 올해 20개의 신규 점포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기존 예상했던 25개보다 낮아진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