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글로벌모닝브리프(8/14)-2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4일 연속 하락. 6주래 최대 주간낙폭 기록
- 3대 주요지수 모두 하락. 美연준 경기평가 전망 하향소식 등 투심불안. 소매 유통주 약세
- 6주래 최대주간 낙폭 기록. S&P500지수 200일 이동평균선 깨고 하락, 증시 약세 지속전망
◇ [유럽증시] 獨 GDP 성장 힙입어 상승 마감
- 독일 2/4분기 경제성장 예상 상회따라 이틀째 상승. 자원 에너지주 강세, 거래량은 한산
- 英 FTSE100 0.18% 상승 獨 DAX 0.4% 하락 佛 CAC40 0.28% 하락
◇ [뉴욕채권] 美 경기우려와 연준 국채매입으로 큰 폭 상승
- 부진한 소매판매 지표, 연준 경기평가 전망 하향 등으로 美경기 둔화추세 재확인되며 강세
- 30년물 수익률 3주 최저치 하락. 연준의 내주 국채매입 시작 앞두고 선취매 현상도 나타나
◇ [뉴욕외환] 달러지수, 주간 상승폭 근 2년래 최대. 경기우려 지속
- 美달러, 글로벌 경기우려와 유로존 채무 위기감 재부각에 강세. 2008년 10월 이후 최대
- 유로, 이탈리아 국채 입찰 부진 등 우려로 3주래 최저. 엔화는 정부 시장개입설로 약세
◇ [국제유가] 경기회복 우려감에 4일째 하락. 주간 6.6% 하락
- 美 소매판매, 소비자신뢰지표 개선에도 경기 우려 불식에는 역부족 평가로 유가하락 압박
- OPEC 월간 보고서, 내년 수요 증가세 둔화 조짐. 재고 과잉상태는 당분간 지속될 것
◎ 글로벌 주요 이슈
◇ 미국 7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증가 전환하며 예상도 상회. 가솔린과 자동차 제외시 감소
- 미국 7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0.4% 늘며 직전월의 0.3% 감소에서 개선. 예상 0.3% 상회
- 하지만 가솔린과 자동차 제외 시 0.1% 줄어들며 소비지출이 여전히 약화된 수준임을 시사
◇ 미시간대 8월 소비자신뢰지수, 전월대비 예상보다 큰 폭 증가. 하지만 의미있는 개선은 아님
- 미시간대 8월 소비자신뢰지수, 69.6으로 직전월의 67.8에서 상승하며 예상치 69.3도 상회
- 하지만 의미있는 개선은 아니라는 평가. 고용부진과 소득증가 우려로 소비심리 여전히 취약
◇ 유로존 2분기 경제성장률, 3년 6개월 이래 최고치. 독일과 프랑스의 강력한 회복세가 견인
- 유로존 2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분기 대비 1.0%로 직전분기 0.2%에 비해 크게 가속화
- 독일 경제성장률 역시 전기비 2.2%로, 통일 이후 최고치 기록. 전망치 1.3%도 큰 폭 상회
◇ 토마스 호닉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총재, 추가 양적 완화에 공개 반대
- 추가 양적 완화정책은 경기과열 우려. 현 상황 문제점은 신용 공급 위한 시장 신뢰 결여
- 美 현재 적자상태 지속 불가능. 적자 축소와 투명한 규제가 신뢰 회복에 중요할 것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4일 연속 하락. 6주래 최대 주간낙폭 기록
- 3대 주요지수 모두 하락. 美연준 경기평가 전망 하향소식 등 투심불안. 소매 유통주 약세
- 6주래 최대주간 낙폭 기록. S&P500지수 200일 이동평균선 깨고 하락, 증시 약세 지속전망
◇ [유럽증시] 獨 GDP 성장 힙입어 상승 마감
- 독일 2/4분기 경제성장 예상 상회따라 이틀째 상승. 자원 에너지주 강세, 거래량은 한산
- 英 FTSE100 0.18% 상승 獨 DAX 0.4% 하락 佛 CAC40 0.28% 하락
◇ [뉴욕채권] 美 경기우려와 연준 국채매입으로 큰 폭 상승
- 부진한 소매판매 지표, 연준 경기평가 전망 하향 등으로 美경기 둔화추세 재확인되며 강세
- 30년물 수익률 3주 최저치 하락. 연준의 내주 국채매입 시작 앞두고 선취매 현상도 나타나
◇ [뉴욕외환] 달러지수, 주간 상승폭 근 2년래 최대. 경기우려 지속
- 美달러, 글로벌 경기우려와 유로존 채무 위기감 재부각에 강세. 2008년 10월 이후 최대
- 유로, 이탈리아 국채 입찰 부진 등 우려로 3주래 최저. 엔화는 정부 시장개입설로 약세
◇ [국제유가] 경기회복 우려감에 4일째 하락. 주간 6.6% 하락
- 美 소매판매, 소비자신뢰지표 개선에도 경기 우려 불식에는 역부족 평가로 유가하락 압박
- OPEC 월간 보고서, 내년 수요 증가세 둔화 조짐. 재고 과잉상태는 당분간 지속될 것
◎ 글로벌 주요 이슈
◇ 미국 7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증가 전환하며 예상도 상회. 가솔린과 자동차 제외시 감소
- 미국 7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0.4% 늘며 직전월의 0.3% 감소에서 개선. 예상 0.3% 상회
- 하지만 가솔린과 자동차 제외 시 0.1% 줄어들며 소비지출이 여전히 약화된 수준임을 시사
◇ 미시간대 8월 소비자신뢰지수, 전월대비 예상보다 큰 폭 증가. 하지만 의미있는 개선은 아님
- 미시간대 8월 소비자신뢰지수, 69.6으로 직전월의 67.8에서 상승하며 예상치 69.3도 상회
- 하지만 의미있는 개선은 아니라는 평가. 고용부진과 소득증가 우려로 소비심리 여전히 취약
◇ 유로존 2분기 경제성장률, 3년 6개월 이래 최고치. 독일과 프랑스의 강력한 회복세가 견인
- 유로존 2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분기 대비 1.0%로 직전분기 0.2%에 비해 크게 가속화
- 독일 경제성장률 역시 전기비 2.2%로, 통일 이후 최고치 기록. 전망치 1.3%도 큰 폭 상회
◇ 토마스 호닉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총재, 추가 양적 완화에 공개 반대
- 추가 양적 완화정책은 경기과열 우려. 현 상황 문제점은 신용 공급 위한 시장 신뢰 결여
- 美 현재 적자상태 지속 불가능. 적자 축소와 투명한 규제가 신뢰 회복에 중요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