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 기자]하반기 롯데그룹이 LED를 통한 친환경 경영에 본격 나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롯데그룹내 롯데쇼핑 등 유통 관계사들이 LED 조명 채용을 본격화한다. 그룹 내 IT서비스 회사인 롯데정보통신은 그룹내뿐 아니라 대외 LED 사업 확장을 위한 병원, 공장,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올 하반기 롯데마트는 매장 통로 조명등 등을 LED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서울지역 일부 롯데백화점의 일부 조명 등도 LED로 교체하는 작업도 검토 중이다. 롯데마트는 발열로 인해 채소 및 정육 등 식품의 신선도 유지에 영향을 주는 조명등을 우선적으로 LED 등으로 교체하는 방안등을 검토중이며, 현재 관련 업체 선정을 진행 중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정부사업을 통해 25개 롯데백화점의 에스컬레이터 하부 할로겐 등을 5만개의 LED 등으로 교체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일진그룹 LED 전문 회사 루미니치와 손잡고 지난해 실내등, 실외등 등 11가지 ‘휘데스’ LED 품목 라인업을 마친 후 올 초부터 영업을 본격화 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아시아 등지 해외 시장 공략도 강화할 계획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롯데그룹내 롯데쇼핑 등 유통 관계사들이 LED 조명 채용을 본격화한다. 그룹 내 IT서비스 회사인 롯데정보통신은 그룹내뿐 아니라 대외 LED 사업 확장을 위한 병원, 공장,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올 하반기 롯데마트는 매장 통로 조명등 등을 LED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서울지역 일부 롯데백화점의 일부 조명 등도 LED로 교체하는 작업도 검토 중이다. 롯데마트는 발열로 인해 채소 및 정육 등 식품의 신선도 유지에 영향을 주는 조명등을 우선적으로 LED 등으로 교체하는 방안등을 검토중이며, 현재 관련 업체 선정을 진행 중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정부사업을 통해 25개 롯데백화점의 에스컬레이터 하부 할로겐 등을 5만개의 LED 등으로 교체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일진그룹 LED 전문 회사 루미니치와 손잡고 지난해 실내등, 실외등 등 11가지 ‘휘데스’ LED 품목 라인업을 마친 후 올 초부터 영업을 본격화 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아시아 등지 해외 시장 공략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