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먹거리 부정식품의 유통을 추방하기위해 전담 단속반을 편성, 상설 단속에 들어갔다.
서울시 특사경은 지난 2년여 동안 식품위생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 수사 및 단속활동을 통해 식품위해사범 529건 564명을 형사입건하고 268건을 행정처분 조치했으며 경미하게 위반한 170건에 대해 현지시정 조치를 내렸다.
하지만 아런 단속·수사활동에도 불구 인체 유해성이 우려되거나 안전성이 의심되는 식품의 유통, 판매가 끊이지 않고 해를 거듭 할수록 위반사범이 지능화되고 반복적으로 발생해 시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상설 단속반을 통해 시민․유관단체·기관 등의 협조로 부정식품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력한 예방 및 추방을 할 계획이다.
특사경 상설 단속반 설치는 특사경 과장을 반장으로 45명을 3개팀으로 구성해 지난달말부터 올해 말까지 5개월간 단속 및 수사활동을 하게 된다.
중점활동은 학교주변 어린이·학생을 대상으로 부정·불량식품 판매행위와 경제적 약자인 노인층을 대상으로 유통기한이경과한 식품 판매 행위 등이다.
주요 식품으로는 김밥, 순대 등 분식점, 우유, 아이스크림, 초콜릿, 과자,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또 설, 추석에 많이 이용하는 성수식품(떡, 한과류,만두류,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과 휴일 등산로주변 도시락, 김밥 판매업소, 여름철 보양식품인 삼계탕, 팥빙수 등 계절식품을 단속한다.
특히 김장철 마늘, 고춧가루, 젓갈 등 양념류와 소금, 김치의 원산지위반여부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권해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지원과장은 “식품 사각지대의 위반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지능화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부정식품 상설 단속반 운영으로 조직적이고 꾸준한 단속활동을 통해 시민 먹거리 안전 위해사범을 추방해 시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특사경은 지난 2년여 동안 식품위생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 수사 및 단속활동을 통해 식품위해사범 529건 564명을 형사입건하고 268건을 행정처분 조치했으며 경미하게 위반한 170건에 대해 현지시정 조치를 내렸다.
하지만 아런 단속·수사활동에도 불구 인체 유해성이 우려되거나 안전성이 의심되는 식품의 유통, 판매가 끊이지 않고 해를 거듭 할수록 위반사범이 지능화되고 반복적으로 발생해 시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상설 단속반을 통해 시민․유관단체·기관 등의 협조로 부정식품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력한 예방 및 추방을 할 계획이다.
특사경 상설 단속반 설치는 특사경 과장을 반장으로 45명을 3개팀으로 구성해 지난달말부터 올해 말까지 5개월간 단속 및 수사활동을 하게 된다.
중점활동은 학교주변 어린이·학생을 대상으로 부정·불량식품 판매행위와 경제적 약자인 노인층을 대상으로 유통기한이경과한 식품 판매 행위 등이다.
주요 식품으로는 김밥, 순대 등 분식점, 우유, 아이스크림, 초콜릿, 과자,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또 설, 추석에 많이 이용하는 성수식품(떡, 한과류,만두류,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과 휴일 등산로주변 도시락, 김밥 판매업소, 여름철 보양식품인 삼계탕, 팥빙수 등 계절식품을 단속한다.
특히 김장철 마늘, 고춧가루, 젓갈 등 양념류와 소금, 김치의 원산지위반여부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권해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지원과장은 “식품 사각지대의 위반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지능화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부정식품 상설 단속반 운영으로 조직적이고 꾸준한 단속활동을 통해 시민 먹거리 안전 위해사범을 추방해 시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