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가 올 2분기에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MDS테크는 29일 공시를 통해 2분기에 매출 172억6000만원, 영업이익 28억10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각각 24.2%, 34.2%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같은 실적배경에 대해 "스마트폰 시장의 빠른 대중화 추세와 더불어 지능형 자동차, 국방 항공 분야의 국산화 이슈로 임베디드 SW 시장 영역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런 시장 트렌드에 맞춰 임베디드 솔루션 사업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선제적으로 구축한 것도 실적증가의 주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MDS테크는 정부의 IT 융합 확산 추진 전략에 따라 올해를 기점으로 향후에도 더욱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MDS테크놀로지 이상헌 사장은 "IT와 산업간 융복합 추세에 따라 임베디드 SW는 전 산업의 경쟁력을 차별화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이 되고 있다"며 "이런 추세는 지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DS테크는 주주 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MDS테크는 이번 상반기에는 실적 호전 결과로 전년대비 50원 증가한 주당 130원의 현금 배당을 지급할 방침이다.
MDS테크는 29일 공시를 통해 2분기에 매출 172억6000만원, 영업이익 28억10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각각 24.2%, 34.2%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같은 실적배경에 대해 "스마트폰 시장의 빠른 대중화 추세와 더불어 지능형 자동차, 국방 항공 분야의 국산화 이슈로 임베디드 SW 시장 영역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런 시장 트렌드에 맞춰 임베디드 솔루션 사업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선제적으로 구축한 것도 실적증가의 주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MDS테크는 정부의 IT 융합 확산 추진 전략에 따라 올해를 기점으로 향후에도 더욱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MDS테크놀로지 이상헌 사장은 "IT와 산업간 융복합 추세에 따라 임베디드 SW는 전 산업의 경쟁력을 차별화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이 되고 있다"며 "이런 추세는 지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DS테크는 주주 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MDS테크는 이번 상반기에는 실적 호전 결과로 전년대비 50원 증가한 주당 130원의 현금 배당을 지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