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현장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다해 무역 G-8에 진입에 앞장서자.”
무역협회 사공일 회장은 무역협회 창립 64주년을 맞아 29일 이와 같이 밝혔다.
사공 회장은 이어 “세계 경제의 회복, 신흥시장의 부상, FTA의 확산, G20 정상회의를 통한 코리아 프리미엄 등 4가지 호재가 있다”면서 “이를 잘 활용하면 무역 1조불 달성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7월 31일로 창립 64주년을 맞는 무역협회는 이를 위해 ▲ 현장중심 무역서비스 ▲ FTA 체결지원 및 활용제고 ▲ 서비스산업 수출활성화 ▲ 신흥시장 해외마케팅 ▲ 한국무역의 싱크탱크 및 인재양성소 역할 ▲ 온라인/모바일 서비스 확대 등에 주안을 둔 무역업계 지원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교역확대, 내수진작,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큰 전시컨벤션 산업 육성방안을 마련에 나선다.
이외에도 코엑스 일대를 한국의 MICE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마스터 플랜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오는 30일 오전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무역 G-8 진입을 선도하는 서비스기관으로 도약을 선포한다.
무역협회 사공일 회장은 무역협회 창립 64주년을 맞아 29일 이와 같이 밝혔다.
사공 회장은 이어 “세계 경제의 회복, 신흥시장의 부상, FTA의 확산, G20 정상회의를 통한 코리아 프리미엄 등 4가지 호재가 있다”면서 “이를 잘 활용하면 무역 1조불 달성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7월 31일로 창립 64주년을 맞는 무역협회는 이를 위해 ▲ 현장중심 무역서비스 ▲ FTA 체결지원 및 활용제고 ▲ 서비스산업 수출활성화 ▲ 신흥시장 해외마케팅 ▲ 한국무역의 싱크탱크 및 인재양성소 역할 ▲ 온라인/모바일 서비스 확대 등에 주안을 둔 무역업계 지원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교역확대, 내수진작,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큰 전시컨벤션 산업 육성방안을 마련에 나선다.
이외에도 코엑스 일대를 한국의 MICE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마스터 플랜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오는 30일 오전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무역 G-8 진입을 선도하는 서비스기관으로 도약을 선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