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8일 LG생활건강의 2/4분기 실적과 관련해 더페이스샵 인수 효과로 고성장을 실현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46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윤효진 애널리스트는 “수익성이 높은 더페이스샵 매출이 올해부터 포함돼 실적을 견인했고, 화장품사업부의 프리스티지 브랜드인 ‘숨’의 성장으로 수익성이 좋아졌다”면서 “기대이상의 더페이스샵 효과를 고려해 올해 매출액 2조 7599억원, 영업이익 3067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6만원으로 상향 조정
-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를 37만원에서 46만원으로 상향 조정
- 목표주가 상향조정의 요인: (1) 더페이스샵 및 기존 화장품 사업부의 기대 이상의 성장률, (2) 2010년부터 K-IFRS기준 채택에 따른 자본 변동
◆ 2분기 실적: 더페이스샵 인수 효과와 화장품 사업 호조에 따른 고성장 시현
- IFRS 기준 2분기 매출액 29%, 영업이익 48% 성장
- 기존 회계기준, 2분기 매출액 13%, 영업이익 17% 성장하여 당사 기대치 부합
-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3.7%p 개선된 16.2%로 향상
- 매출 고성장 및 수익성 향상의 원인은 (1) 수익성이 높은 더페이스샵 매출이 금년부터 포함되어 실적을 견인한 효과, (2) 화장품사업부에서 프리스티지 브랜드 ‘숨’의 기대 이상 성장 등에 기인
- 생리대 및 비욘드 등 프리미엄 제품 호조로 생활용품사업부 견조한 실적 달성
- 커피 등 비탄산음료 고성장으로 음료사업부 꾸준한 실적 시현
◆ 기대 이상의 ‘더페이스샵’ 효과 고려, 연간 실적 전망 상향 조정 (IFRS 적용)
- IFRS 기준 2010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2조 7,599억원 (+24.5% y-y) 및 영업이익 3,607억원(+57.9% y-y), 순이익은 2,516억원 (+58% y-y)으로 전망
- 순이익 상향 조정 이유는 ‘더페이스샵’의 기대 이상 실적 성장 반영
윤효진 애널리스트는 “수익성이 높은 더페이스샵 매출이 올해부터 포함돼 실적을 견인했고, 화장품사업부의 프리스티지 브랜드인 ‘숨’의 성장으로 수익성이 좋아졌다”면서 “기대이상의 더페이스샵 효과를 고려해 올해 매출액 2조 7599억원, 영업이익 3067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6만원으로 상향 조정
-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를 37만원에서 46만원으로 상향 조정
- 목표주가 상향조정의 요인: (1) 더페이스샵 및 기존 화장품 사업부의 기대 이상의 성장률, (2) 2010년부터 K-IFRS기준 채택에 따른 자본 변동
◆ 2분기 실적: 더페이스샵 인수 효과와 화장품 사업 호조에 따른 고성장 시현
- IFRS 기준 2분기 매출액 29%, 영업이익 48% 성장
- 기존 회계기준, 2분기 매출액 13%, 영업이익 17% 성장하여 당사 기대치 부합
-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3.7%p 개선된 16.2%로 향상
- 매출 고성장 및 수익성 향상의 원인은 (1) 수익성이 높은 더페이스샵 매출이 금년부터 포함되어 실적을 견인한 효과, (2) 화장품사업부에서 프리스티지 브랜드 ‘숨’의 기대 이상 성장 등에 기인
- 생리대 및 비욘드 등 프리미엄 제품 호조로 생활용품사업부 견조한 실적 달성
- 커피 등 비탄산음료 고성장으로 음료사업부 꾸준한 실적 시현
◆ 기대 이상의 ‘더페이스샵’ 효과 고려, 연간 실적 전망 상향 조정 (IFRS 적용)
- IFRS 기준 2010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2조 7,599억원 (+24.5% y-y) 및 영업이익 3,607억원(+57.9% y-y), 순이익은 2,516억원 (+58% y-y)으로 전망
- 순이익 상향 조정 이유는 ‘더페이스샵’의 기대 이상 실적 성장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