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케이비티가 삼성카드 스마트카드관리시스템인 SCMS(Smart card Management System) 및 OTA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스마트카드 공급업체이자 스마트카드 플랫폼 전문업체인 케이비테크놀러지(대표 조정일)는 삼성카드의 스마트카드관리시스템인 SCMS(Smart card Management System) 및 OTA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계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하는 SCMS는 국제표준인 GP(Global Platform)표준을 따르는 풀패키지로 다양한 상품을 손쉽게 구성 및 개발할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다. 또 모바일 카드 무선발급시스템인 OTA(Over The Air)시스템은 카드사 및 은행사들의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직접 자신의 3세대 휴대폰(3G)에서 신용카드를 직접 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무선 신용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금융·통신 컨버젼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하는 시스템이다.
케이비티 관계자는 "국내 최대 카드사인 신한카드와 신한은행, KT에 SCMS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하나SK카드에 OTA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번 삼성카드 SCMS와 OTA시스템 구축 사업자 선정 사업은 국내외 관련 업체들간에 최대 관심사였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케이비티가 최종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스마트카드향 신용카드 및 은행카드가 약 1억1000만매 정도 발급됐으며, 통신 USIM카드 약 4000만매 정도가 발급돼 있다"며 "각 카드사 및 은행에서 기 발급된 스마트카드를 관리할 SCMS시스템과 OTA 시스템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국내 스마트카드시스템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스마트카드 공급업체이자 스마트카드 플랫폼 전문업체인 케이비테크놀러지(대표 조정일)는 삼성카드의 스마트카드관리시스템인 SCMS(Smart card Management System) 및 OTA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계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하는 SCMS는 국제표준인 GP(Global Platform)표준을 따르는 풀패키지로 다양한 상품을 손쉽게 구성 및 개발할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다. 또 모바일 카드 무선발급시스템인 OTA(Over The Air)시스템은 카드사 및 은행사들의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직접 자신의 3세대 휴대폰(3G)에서 신용카드를 직접 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무선 신용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금융·통신 컨버젼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하는 시스템이다.
케이비티 관계자는 "국내 최대 카드사인 신한카드와 신한은행, KT에 SCMS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하나SK카드에 OTA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번 삼성카드 SCMS와 OTA시스템 구축 사업자 선정 사업은 국내외 관련 업체들간에 최대 관심사였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케이비티가 최종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스마트카드향 신용카드 및 은행카드가 약 1억1000만매 정도 발급됐으며, 통신 USIM카드 약 4000만매 정도가 발급돼 있다"며 "각 카드사 및 은행에서 기 발급된 스마트카드를 관리할 SCMS시스템과 OTA 시스템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국내 스마트카드시스템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