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오늘의 추천주 (7/23) - 신한금융투자

기사입력 : 2010년07월23일 07:03

최종수정 : 2010년07월23일 07:03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센터장 문기훈)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7월 23일(금)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두산인프라코어 (추천일 : 7월 23일)

- 주택공급 확 대, 내수부양 정책 추진 등으로 중국 굴삭기 수요 호조세 지속되며 대표적 수혜 전망
- 공작기계 흑자전환 등으로 2분기 실적 호전 예상, 미국 주택착공허가건수 증가에 따른 밥캣 회복 기대

◆ 추천 제외주

▷에이스테크

◆ 기존 추천주

▷우리투자증권 (추천일 : 7월 20일)

- 위탁매매 점유율 상승, ELW 및 ELS 시장지배력 확대로 증시여건 개선시 큰 폭의 실적개선 가능성 부각
- 우리금융 민영화 과정에서 매각 및 추가 지분취득 가능성 제기로 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가치 상승 기대

▷ KB금융 (추천일 : 7월 15일)

- 대출성장과 대손비용 감소 등으로 양호한 실적개선세 지속 기대되며 NIM 축소 우려는 제한적일 전망
- 우수한 자산건정성,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되는 가운데 신임 CEO의 내실경영 강화시 수익성 개선 기대

▷ 삼성전기 (추천일 : 6월 29일)

- 주력제품인 MLCC, LED 매출호조 등으로 2분기 실적은 시장컨센서스 상회하며 크게 개선될 전망
- 삼성그룹이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LED 조명을 적극 육성키로 함에 따라 동사의 수혜 기대

▷ 케이비티 (추천일 : 6월 29일)

- 원천기술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수출확대 본격화하며 성장성 부각되는 스마트카드업체
-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대규모 자금조달을 통한 M&A 본격화 가능성, USIM카드 활성화는 긍정적

▷ 대림산업 (추천일: 6월 21일)

- 주택리스크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된 가운데 35억달러를 상회하고 있는 해외수주 모멘텀 부각 전망
- 업황호조로 여천NCC 지분가치 부각, 건설업종 리스크 감소, 타업체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등은 긍정적

▷ 현대하이스코 (추천일: 6월 21일)

- 위안화 절상에 따른 중국제품 대비 경쟁력 확보, 국제 냉연가격 상승시 수익성 제고
- 2분기 가격 인상으로 냉연 롤 마진 확대, 현대자동차 그룹 성장성 공유 긍정적

▷ 한국타이어 (추천일 : 6월 17일)

- 타이어 판매량 증가, ASP 상승, 하반기 원재료가격 하락 등으로 실적개선세 지속 전망
- 중국 자동차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내수시장 점유율 상승,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으로 주가 Level-up

▷ OCI (추천일 : 6월 17일)

- 태양전지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 2위 업체로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태양광발전 고성장의 대표적 수혜주
-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반전 및 태양광시장 회복, 매력적인 Valu ation, 소디프신소재 지분가치는 긍정적

▷ 테크노세미켐 (추천일 : 6월 17일)

-반도체, LCD용 식각액 국내 1위업체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설비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
- 2차전지 수요확대에 따른 전해액 부문의 높은 매출성장세로 장기 성장동력 확보한 점은 긍정적

▷ NHN (추천일 : 6월 15일)

- 인터넷 광고시장 회복에 따른 수혜 기대되는 가운데 검색광고 영향력 확대로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 UV증가세 지속, 라이브도어 인수 등으로 네이버재편 성장성 부각, 모바일로의 사업영역 확대도 긍정적

▷ 동국S&C (추천일 : 6월 15일)

- 풍력발전용 타워와 해상구조물 전문업체로 북미 육상풍력시장 회복 및 세계 해상풍력시장 활성화 수혜
- 수주 모멘텀 재개 및 하반기부터 실적호전 전망, 해상풍력 활성화, RPS 시행, 신용등급 상향은 긍정적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사진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