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디오텍이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
디오텍(대표 도정인)은 22일 애플 아이패드용 '디오펜 한영 키보드' 어플리케이션을 춭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디오텍은 이미 지난해부터 애플 앱스토어에 전자 사전과 명함 인식 등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상태다.
이번에 선보인 '디오펜 한영 키보드'는 국내에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은 아이패드 사용자를 위한 한글 입력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를 통해 국내 사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오텍은 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요 어플리케이션을 이달말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놀이동요와 영어동요 각 30곡, 15곡이 기본곡으로 들어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일러스트와 악보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이외도 기존의 '디오메모' 솔루션 기술을 바탕으로 터치스크린 화면에 다양한 손글씨로 메모 할 수 있는 '핑거메모'와 기존 국내외 앱스토어에 출시됐던 '디오딕' 어플리케이션 등도 아이패드 상에서 상용화할 예정.
이상규 디오텍 사업기술 총괄 부사장은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PC시장에서도 아이패드용 제품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제품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오텍(대표 도정인)은 22일 애플 아이패드용 '디오펜 한영 키보드' 어플리케이션을 춭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디오텍은 이미 지난해부터 애플 앱스토어에 전자 사전과 명함 인식 등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상태다.
이번에 선보인 '디오펜 한영 키보드'는 국내에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은 아이패드 사용자를 위한 한글 입력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를 통해 국내 사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오텍은 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요 어플리케이션을 이달말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놀이동요와 영어동요 각 30곡, 15곡이 기본곡으로 들어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일러스트와 악보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이외도 기존의 '디오메모' 솔루션 기술을 바탕으로 터치스크린 화면에 다양한 손글씨로 메모 할 수 있는 '핑거메모'와 기존 국내외 앱스토어에 출시됐던 '디오딕' 어플리케이션 등도 아이패드 상에서 상용화할 예정.
이상규 디오텍 사업기술 총괄 부사장은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PC시장에서도 아이패드용 제품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제품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