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14일 일본 증시가 2% 이상 급등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평균주가지수는 우리시각 오전 9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2.55% 상승한 9780.70엔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가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발표에 엿새째 상승 랠리를 이어간 영향이 일본 증시에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전날 실적을 발표한 인텔이 기대 이상의 2/4분기 실적을 발표함에따라 일본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이에 앞서 1.97% 상승 출발한 이 지수는 25일 이동평균선을 훌쩍 넘어서면서 점차 오름폭을 확대, 장중 한때 9782을 상회하며 지난 6월 말 이후 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개별주로는 니콘이 2.6%, 소니가 2.47% 가량 오르며 지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한편 이날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 선물은 175엔 오른 9695엔으로 출발했으며 같은시각 달러/엔은 89.04엔에 호가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평균주가지수는 우리시각 오전 9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2.55% 상승한 9780.70엔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가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발표에 엿새째 상승 랠리를 이어간 영향이 일본 증시에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전날 실적을 발표한 인텔이 기대 이상의 2/4분기 실적을 발표함에따라 일본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이에 앞서 1.97% 상승 출발한 이 지수는 25일 이동평균선을 훌쩍 넘어서면서 점차 오름폭을 확대, 장중 한때 9782을 상회하며 지난 6월 말 이후 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개별주로는 니콘이 2.6%, 소니가 2.47% 가량 오르며 지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한편 이날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 선물은 175엔 오른 9695엔으로 출발했으며 같은시각 달러/엔은 89.04엔에 호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