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박주만 옥션 대표이사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종합쇼핑검색사이트 '어바웃' 오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연내 어바웃의 월간 방문자수 800만 명을 달성해 전문쇼핑 검색사이트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또 "어바웃의 기획의도는 수많은 소호몰들을 돌아다니지 않고 쇼핑하룻 있도록 돕기 위함"이라며 "어바웃의 최종 진화방향은 쇼핑의 모든 것을 담는 쇼핑포털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어바웃의 수익모델은 무엇인가?
- 트랙픽을 통한 상품광고를 통해 매출을 발생시킬 것이다. 검색광고는 연간 1조원에 이르고 있고 이중 50% 가량은 어바웃에 참여하고 있는 수많은 소호몰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검색광고 단가가 인상되면서 광고효율성이 많이 약화된 상황이다.
어바웃은 입점업체에 수수료를 받지 않는대신 트래픽을 늘리고 이를 통해 광고수익을 창출할 것이다.
▲ 옥션 지마켓 판매정보가 어바웃으로 오는 지?
- 옥션이나 G마켓의 거래데이타는 어바웃에 활용할 생각이 없다. 어떤 상품을 어떤 고객이 구매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어바웃에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통계적으로 어떤 연령의 사람이 어떤 시즌에 어떤 상품을 구매하는지 통계자료만 갖고 있다.
▲ 온라인 중계서비스의 관건은 사후책임인데, 어떻게 할 것인지?
-모니터링 관련해서 통신업에 중계업자이므로 법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범주가 있다. 하지만 사전모니터링은 사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불법물이나 위험물이 등록되지 못하도록 검수를 철저히 하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또 "어바웃의 기획의도는 수많은 소호몰들을 돌아다니지 않고 쇼핑하룻 있도록 돕기 위함"이라며 "어바웃의 최종 진화방향은 쇼핑의 모든 것을 담는 쇼핑포털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어바웃의 수익모델은 무엇인가?
- 트랙픽을 통한 상품광고를 통해 매출을 발생시킬 것이다. 검색광고는 연간 1조원에 이르고 있고 이중 50% 가량은 어바웃에 참여하고 있는 수많은 소호몰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검색광고 단가가 인상되면서 광고효율성이 많이 약화된 상황이다.
어바웃은 입점업체에 수수료를 받지 않는대신 트래픽을 늘리고 이를 통해 광고수익을 창출할 것이다.
▲ 옥션 지마켓 판매정보가 어바웃으로 오는 지?
- 옥션이나 G마켓의 거래데이타는 어바웃에 활용할 생각이 없다. 어떤 상품을 어떤 고객이 구매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어바웃에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통계적으로 어떤 연령의 사람이 어떤 시즌에 어떤 상품을 구매하는지 통계자료만 갖고 있다.
▲ 온라인 중계서비스의 관건은 사후책임인데, 어떻게 할 것인지?
-모니터링 관련해서 통신업에 중계업자이므로 법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범주가 있다. 하지만 사전모니터링은 사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불법물이나 위험물이 등록되지 못하도록 검수를 철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