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HSBC은행은 대학생들이 경제금융지식을 활용해 경제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국제 비영리단체인 사이프(SIFE, Students in Free Enterprise)의 경제봉사 동아리 국가대표 선발전을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사이프 국가대표 선발전은 이날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카이스트 등 총 20개 대학, 5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국가 대표팀으로 선발된 동아리는 전세계 40개국의 국가 대표팀이 참여하는 ‘사이프 월드컵’에 출전하게 되며, 무료 항공권, 숙박권 등을 지원받게 된다. 사이프 월드컵은 오는 10월 미국에서 개최된다.
대회 기간 동안 학생들은 지난 일년간 저소득층, 장애인, 여성, 노령층, 새터민, 다문화 가정, 청소년 등 경제 취약 계층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총 70여개의 프로젝트의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서울대학교팀이 경기지역 영세 염전의 마케팅 및 브랜드 지원 프로젝트,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미술교육지원 프로젝트,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 확산 프로젝트를 진행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HSBC은행 매튜 디킨 은행장은 “사이프를 후원함으로써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는 한편, 국제 무대에서 활동할 글로벌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며 "사이프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의 글로벌 경제 리더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사이프 국가대표 선발전은 이날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카이스트 등 총 20개 대학, 5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국가 대표팀으로 선발된 동아리는 전세계 40개국의 국가 대표팀이 참여하는 ‘사이프 월드컵’에 출전하게 되며, 무료 항공권, 숙박권 등을 지원받게 된다. 사이프 월드컵은 오는 10월 미국에서 개최된다.
대회 기간 동안 학생들은 지난 일년간 저소득층, 장애인, 여성, 노령층, 새터민, 다문화 가정, 청소년 등 경제 취약 계층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총 70여개의 프로젝트의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서울대학교팀이 경기지역 영세 염전의 마케팅 및 브랜드 지원 프로젝트,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미술교육지원 프로젝트,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 확산 프로젝트를 진행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HSBC은행 매튜 디킨 은행장은 “사이프를 후원함으로써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는 한편, 국제 무대에서 활동할 글로벌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며 "사이프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의 글로벌 경제 리더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