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전자주민등록증에 대한 정부 방침이 발표되면서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이루온은 전거래일보다 14.94%, 345원 오른 2655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텍과 케이비티도 모두 상승제한폭까지 올라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증의 기재 사항 등을 규정한 주민등록법 개정안을 재입법예고했다.
행안부는 주민등록증에서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지문 등을 개인의 희망에 따라 내장된 전자칩에 숨기되 개인정보가 침해받지 않으면서도 신원을 확인하는 데 쓰일 수 있는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 주민등록증 고유번호 등은 드러나게 할 계획이다.
9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이루온은 전거래일보다 14.94%, 345원 오른 2655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텍과 케이비티도 모두 상승제한폭까지 올라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증의 기재 사항 등을 규정한 주민등록법 개정안을 재입법예고했다.
행안부는 주민등록증에서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지문 등을 개인의 희망에 따라 내장된 전자칩에 숨기되 개인정보가 침해받지 않으면서도 신원을 확인하는 데 쓰일 수 있는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 주민등록증 고유번호 등은 드러나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