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전기차업체 ATTR&D의 우회상장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최근 ATTR&D의 유상증자에 참여 2대주주로 올라선 소프트포럼이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 7분 소프트포럼은 전날보다 14.73%, 235원 오른 1830원을 기록중이다. 상한가로 장을 출발, 매매공방을 벌이다 다시 상한가로 안착했다. 거래량은 144만주, 상한가 매수 잔량은 18만주다.
ATTR&D는 최근 국내 상장사 소프트포럼, 미국계 사모펀드 네오호라이즌 등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 각각 3만3334주, 3만3333주를 배정했다.
ATTR&D는 국내 코스닥업체로 우회상장하는 방안과 함께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상장 추진 작업은 자산운용사 캐피탈익스프레스 사장 겸 소프트포럼 회장인 김상철씨가 주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포럼의 자회사 다윈텍도 4% 이상 강세다.
소포트포럼이 다윈텍을 통해 피닉스자산운용 인수를 추진중인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이밖에 국순당 배중호 사장도 ATTR&D의 주주로 확인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배 사장은 ATTR&D의 주식 1만2060주를 보유, 5번째로 많은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국순당은 최근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며 급등세다
전일 9% 이상 오른데 이어 이날도 소폭 상승세를 지속중이다.
이밖에 자화전자 부사장을 역임했던 김승호씨가 ATTR&D 주식을 1013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고, 김홍배 삼보컴퓨터 전 부사장도 부인 명의로 800주를 갖고 있다.
최근 ATTR&D의 유상증자에 참여 2대주주로 올라선 소프트포럼이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 7분 소프트포럼은 전날보다 14.73%, 235원 오른 1830원을 기록중이다. 상한가로 장을 출발, 매매공방을 벌이다 다시 상한가로 안착했다. 거래량은 144만주, 상한가 매수 잔량은 18만주다.
ATTR&D는 최근 국내 상장사 소프트포럼, 미국계 사모펀드 네오호라이즌 등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 각각 3만3334주, 3만3333주를 배정했다.
ATTR&D는 국내 코스닥업체로 우회상장하는 방안과 함께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상장 추진 작업은 자산운용사 캐피탈익스프레스 사장 겸 소프트포럼 회장인 김상철씨가 주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포럼의 자회사 다윈텍도 4% 이상 강세다.
소포트포럼이 다윈텍을 통해 피닉스자산운용 인수를 추진중인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이밖에 국순당 배중호 사장도 ATTR&D의 주주로 확인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배 사장은 ATTR&D의 주식 1만2060주를 보유, 5번째로 많은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국순당은 최근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며 급등세다
전일 9% 이상 오른데 이어 이날도 소폭 상승세를 지속중이다.
이밖에 자화전자 부사장을 역임했던 김승호씨가 ATTR&D 주식을 1013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고, 김홍배 삼보컴퓨터 전 부사장도 부인 명의로 800주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