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대규모 설비투자에 힘입어 테스의 실적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이러한 효과로 테스의 2/4분기 실적 뿐만 아니라 오는 3/4분기 실적치에서도 사상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됐다.
테스 관계자는 7일 "국내외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공정 미세화로 인한 신규 설비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 2/4분기 매출이 전분기보다 10% 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생산하고 있는 플라즈마화학증착장비(PECVD ACL)와 HF건식식각장비(HF Dry Etcher)는 반도체 공정 미세화 투자시 필수 장비로 부각되고 있다"며 "활발한 수주 활동으로 3/4분기에도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테스는 1/4분기 매출액 183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한 상태다. 이미 올 상반기 매출만으로도 지난해 한해동안의 매출액을 넘어선 상황.
태양전지 장비분야의 매출도 회사의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테스는 올해초 삼성전자와 29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전날에는 다른 국내 업체와 26억원 상당의 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제조장비 외에도 태양전지 장비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태양전지 장비 부문도 회사 매출의 한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이러한 효과로 테스의 2/4분기 실적 뿐만 아니라 오는 3/4분기 실적치에서도 사상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됐다.
테스 관계자는 7일 "국내외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공정 미세화로 인한 신규 설비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 2/4분기 매출이 전분기보다 10% 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생산하고 있는 플라즈마화학증착장비(PECVD ACL)와 HF건식식각장비(HF Dry Etcher)는 반도체 공정 미세화 투자시 필수 장비로 부각되고 있다"며 "활발한 수주 활동으로 3/4분기에도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테스는 1/4분기 매출액 183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한 상태다. 이미 올 상반기 매출만으로도 지난해 한해동안의 매출액을 넘어선 상황.
태양전지 장비분야의 매출도 회사의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테스는 올해초 삼성전자와 29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전날에는 다른 국내 업체와 26억원 상당의 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제조장비 외에도 태양전지 장비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태양전지 장비 부문도 회사 매출의 한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