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10년 7월 7일부터 9일까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KUCIS) 하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금번 워크숍은 지난 2월 선정된 37개 대학(교) 40개 정보보호 동아리별로 추진 중인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중간발표, 소양교육 및 정보보호 전문가와의 만남의 시간 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6월 해킹방어대회 본선에 진출한 가톨릭대가 본 대회 문제 상세 풀이 및 후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비롯해 안철수연구소, 금융보안연구원,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 등 정보보호 전문가와의 만남도 이뤄질 예정이다.
각 대학의 정보보호 동아리들은 본 워크숍 기간 동안 천안시 복지관의 PC 보안점검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정보보호 온누리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이외에도 소양교육을 위한 레크레이션 및 초청강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계획이다.
방통위 박철순 네트워크정보보호팀장은 "본 행사는 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서로의 실력을 가늠해 보고 미래 보안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에서는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의 발전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금번 워크숍은 지난 2월 선정된 37개 대학(교) 40개 정보보호 동아리별로 추진 중인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중간발표, 소양교육 및 정보보호 전문가와의 만남의 시간 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6월 해킹방어대회 본선에 진출한 가톨릭대가 본 대회 문제 상세 풀이 및 후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비롯해 안철수연구소, 금융보안연구원,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 등 정보보호 전문가와의 만남도 이뤄질 예정이다.
각 대학의 정보보호 동아리들은 본 워크숍 기간 동안 천안시 복지관의 PC 보안점검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정보보호 온누리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이외에도 소양교육을 위한 레크레이션 및 초청강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계획이다.
방통위 박철순 네트워크정보보호팀장은 "본 행사는 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서로의 실력을 가늠해 보고 미래 보안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에서는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의 발전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