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세계적인 방재회사 타이코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동방전자산업(대표 장성필)이 국내 최초로 CO(일산화탄소)감지기 및 화재 웹모니터링 서비스를 도입, 초고층빌딩 소방방재 시장 장악에 나선다.
타이코의 아시아태평양 대표이사인 리처드 켈러웨이는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초고층 빌딩 시대가 새롭게 열림에 따라 앞으로는 이에 대한 소방솔루션을 연구해야 한다"며 "한국은 이런 초고층 빌딩에 대한 핵심시장이므로 우리는 이 시장을 장악해 앞으로도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방전자산업은 그동안 동방전사산업은 그동안 지하철, 문화재, 대형복합상업단지 등에 화재감시 시스템을 설치해, 문화재 보존 및 국민들의 안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특히 문화재의 경우에는 화재가 발생하면 원형복구가 어려울 뿐만아니라 대부분이 목조건물 양식인 탓에 화재의 조기 감지는 필수다. 현재 동방산업은 경복궁, 덕수궁, 종묘, 해인사, 등의 주요 문화재에 화재감지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고 진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코엑스에도 동방전자산업은 웹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 중이다. 국내 최초로 코엑스에 도입된 동방전자산업의 '웹모니터링 시스템'은 대규모 상업단지에서 서로 다른 제품이 적용된다 해도 웹 인터넷 망을 통한 '통합 실시간 감시'가 가능해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동산전자산업이 도입하는 일산화탄소 화재 감지기는 호텔, 회사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산화탄소가스 화재를 조기에 감지해 더욱 안전성을 높였으며, 이를 타이코의 심플렉스 시스템과 웹모니터링 기술에 접목시켜 최상의 화재감지 시스템을 탄생시켰다.
회사측은 이처럼 강력한 아이템이 생성된 만큼 이를 통해 국내 초고층 빌딩 소방방재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겠다는 전략이다.
리처드 대표는 "초고층빌딩 등의 대형건물이 속속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소방시설의 중요성은 세계적으로 더욱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건물이 대형화 될수록 빠른 화재 감지와 조기진압은 최우선시 되야 하는 부분이므로 최상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이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와 함께 우리는 한국 건설사의 해외 프로젝트와 원전 프로젝트 등을 돕기위해서도 각 지사와 협조할 계획"이라며 "문화재 프로젝트도 꾸준히 실행해 한국의 뛰어난 유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이코의 아시아태평양 대표이사인 리처드 켈러웨이는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초고층 빌딩 시대가 새롭게 열림에 따라 앞으로는 이에 대한 소방솔루션을 연구해야 한다"며 "한국은 이런 초고층 빌딩에 대한 핵심시장이므로 우리는 이 시장을 장악해 앞으로도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방전자산업은 그동안 동방전사산업은 그동안 지하철, 문화재, 대형복합상업단지 등에 화재감시 시스템을 설치해, 문화재 보존 및 국민들의 안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특히 문화재의 경우에는 화재가 발생하면 원형복구가 어려울 뿐만아니라 대부분이 목조건물 양식인 탓에 화재의 조기 감지는 필수다. 현재 동방산업은 경복궁, 덕수궁, 종묘, 해인사, 등의 주요 문화재에 화재감지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고 진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코엑스에도 동방전자산업은 웹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 중이다. 국내 최초로 코엑스에 도입된 동방전자산업의 '웹모니터링 시스템'은 대규모 상업단지에서 서로 다른 제품이 적용된다 해도 웹 인터넷 망을 통한 '통합 실시간 감시'가 가능해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동산전자산업이 도입하는 일산화탄소 화재 감지기는 호텔, 회사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산화탄소가스 화재를 조기에 감지해 더욱 안전성을 높였으며, 이를 타이코의 심플렉스 시스템과 웹모니터링 기술에 접목시켜 최상의 화재감지 시스템을 탄생시켰다.
회사측은 이처럼 강력한 아이템이 생성된 만큼 이를 통해 국내 초고층 빌딩 소방방재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겠다는 전략이다.
리처드 대표는 "초고층빌딩 등의 대형건물이 속속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소방시설의 중요성은 세계적으로 더욱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건물이 대형화 될수록 빠른 화재 감지와 조기진압은 최우선시 되야 하는 부분이므로 최상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이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와 함께 우리는 한국 건설사의 해외 프로젝트와 원전 프로젝트 등을 돕기위해서도 각 지사와 협조할 계획"이라며 "문화재 프로젝트도 꾸준히 실행해 한국의 뛰어난 유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