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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7/5) - 삼성증권

기사입력 : 2010년07월05일 08:41

최종수정 : 2010년07월05일 08:41

[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증권 투자정보팀(팀장 김성봉)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7월 5일 (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 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삼성전자 (편입일 7/2일, 76만6000원)

- 견조한 DRAM 수요로 인해 2분기에 사상 최대치인 4.9조원의 영업이익 예상
- LED TV?3D TV 판매비중의 꾸준한 증가로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큰 성장 기대
- 갤럭시S 출시 이후 스마트폰 부문에서의 빠른 경쟁력 회복 예상

▷ 한화케미칼 (편입일 7/2일, 1만8300원)

- 중국의 높은 경제성장과 미국경기 회복으로 주요 제품의 타이트한 수급 전망
- 화학업황 호조로 자회사 여천NCC(지분율 50%)의 실적호조 지속 기대
- 석탄·전력 가격 상승으로 중국 내 카바이드 PVC업체 경쟁력 약화

▷ CJ제일제당 (편입일 6/30일, 22만3500원)

- 중국에 식품 계열사 등의 7개 현지 법인을 통해 중국 성장 동력 확보
- 하반기 경기회복에 따른 음ㆍ식료품 판매 증가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 삼성생명 구주 매출에 따른 현금 유입으로 재무구조 개선 기대

▷ 삼성화재 (편입일 6/45일, 19만2500원)

- 대형 생보사 대비 높은 ROE (FY10 11.2%) 및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수준
- 상품개발력, 판매채널 등의 우위를 바탕으로 한 높은 이익 가시성 보유
- 금융업종 내 가장 높은 자산건전성 및 지급여력비율(FY10 396.3%)을 확보

▷ 아토 (편입일 6/25일, 7550원)

- 주 거래처인 삼성전자의 미세공정 전환에 따른 PE-CVD**장비 수주 증가
- 반도체 장비 국산화 정책 강화에 따라 점유율의 상승 및 사상최대 실적 기대
- 자회사 원익머터리얼즈의 성장성 및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 전망

▷ 세종공업 (편입일 6/22, 1만2350원)

- 중국, 미국 등 해외공장으로의 CKD 매출 증가세로 안정적인 성장 지속
- 현대/기아차와의 해외 동반 진출로 글로벌 점유율 상승에 따른 성장성 공유
- 600억 이상의 풍부한 현금성 자산 보유 및 로열티 수익의 견조한 증가세 지속

▷ SKC (편입일 6/21, 2만7450원)

- 수익성이 높은 태양전지용 및 광학용 PET 필름비중 증가 추세
- 2/4분기 이후 EVA sheet와 Back sheet의 생산 예정으로 성장성 부각
- SK텔레시스 장부가액 소멸과 자회사 실적 호조로 지분법 손익 개선 기대

▷ 현대차 (편입일 6/7, 1만39000원)

- 아반떼를 비롯해 베르나·그랜저 등 하반기 신모델 출시로 신차 모멘텀 기대
- 수출과 내수 양부문에서 신차판매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익성 개선 전망
- 글로벌수요 호조로 미국·중국 등의 해외공장의 가동률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

▷ 하이닉스 (편입일 5/26, 편입가 2만3800원)

- D램 고정거래가격 강세 지속과 출하량 증가로 2분기 실적호조 기대
- 하반기 30나노 진입 예상으로 후발 D램업체들과 기술 격차 확대 전망
- 현주가 수준은 2010년 Fnguide 예상실적 기준 PER 4.2배 수준으로 저평가

▷ 대한항공 (편입일 5/3, 편입가 7만200원)

- 예상보다 강한 여객수요 및 호황기 수준의 화물 수요 증가 지속
- 높은 수요에 따른 운임 상승과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 항공사 가격결정력 강화와 영업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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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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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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