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전문인력 특별 양성에 나선다.
경기도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경기도 중소·중견기업 해외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과정’ 첫 입학식이 지난 3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국제사회교육원에서 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 중소·중견기업 해외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과정에는 48개사 60명이 신청했으며 당초 모집인원의 3배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입학한 도내 기업인들은 ▲ 비즈니스회화 ▲ 이문화관리프로그램 ▲ 국가별 비즈니스 매너 ▲ 해외시장진출전략 세미나 등 해외비즈니스 수행에 필요한 종합적인 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교육기간 중에는 외국어사용을 의무화해 해외연수 못지않은 영어연수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사회교육원의 담당교수제를 통해 교육생과의 일대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개인학업관리 역시 제공받게 된다.
교육기간은 12주간 매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주말반과 2주간 매일 교육하는 합숙반으로 나눠서 운영된다.
교육을 수료한 기업에 대해 경기유망중소기업과 경기중소기업대상 신청 때 가산점을 부여하고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때 가점부여 대상이 된다.
또한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1등을 한 교육생은 납입교육비의 100% 환불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해외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중소기업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는 내년도 중소·중견기업 해외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기도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경기도 중소·중견기업 해외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과정’ 첫 입학식이 지난 3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국제사회교육원에서 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 중소·중견기업 해외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과정에는 48개사 60명이 신청했으며 당초 모집인원의 3배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입학한 도내 기업인들은 ▲ 비즈니스회화 ▲ 이문화관리프로그램 ▲ 국가별 비즈니스 매너 ▲ 해외시장진출전략 세미나 등 해외비즈니스 수행에 필요한 종합적인 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교육기간 중에는 외국어사용을 의무화해 해외연수 못지않은 영어연수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사회교육원의 담당교수제를 통해 교육생과의 일대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개인학업관리 역시 제공받게 된다.
교육기간은 12주간 매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주말반과 2주간 매일 교육하는 합숙반으로 나눠서 운영된다.
교육을 수료한 기업에 대해 경기유망중소기업과 경기중소기업대상 신청 때 가산점을 부여하고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때 가점부여 대상이 된다.
또한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1등을 한 교육생은 납입교육비의 100% 환불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해외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중소기업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는 내년도 중소·중견기업 해외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