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신세계 이마트가 오는 7월 5일 이마트 그랜드 오픈을 통해 온라인쇼핑몰 시장에 본격 진출, 이마트몰을 차세대 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최병렬 대표는 이 날 서울 소공동 소재 조선호텔에서 “2012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해 온라인 종합쇼핑몰 1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마트몰을 이마트의 차세대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총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상품개발, 운영시스템, 프로모션 등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우선 상품, 배송, 시스템, 서비스 등에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해 지난해 940억원 수준의 매출에서 올해 3000억원대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5일부터 오픈되는 온라인몰은 이마트 오프라인 점포에서 판매되는 3만개의 제품과 온라인 전용 상품 7만개로 총 10만개의 상품을 취급하게 된다.
특히 흑산도 홍어, 황제도 미역, 산삼 등 1500개의 프리미엄 식품과 지역특산물을 취급해 식품부문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내놓을 전략이다.
온라인담당 이영수 상무는 “다양하고 질적으로 우수한 상품을 갖춰서 식품에 있어서는 한국의 ‘아마존’이 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온라인으로 주문한 후 가까운 점포에서 상품을 가져갈 수 있는 ‘점포 픽업 서비스’도 도입한다.
이마트 점포에서 취급하는 상품에 한해서는 최대 1~2시간 내서 배달이 가능하도록 해 배송시간은 종전 보다 2배 이상 단축 시켰다.
최병렬 대표는 이 날 서울 소공동 소재 조선호텔에서 “2012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해 온라인 종합쇼핑몰 1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마트몰을 이마트의 차세대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총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상품개발, 운영시스템, 프로모션 등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우선 상품, 배송, 시스템, 서비스 등에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해 지난해 940억원 수준의 매출에서 올해 3000억원대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5일부터 오픈되는 온라인몰은 이마트 오프라인 점포에서 판매되는 3만개의 제품과 온라인 전용 상품 7만개로 총 10만개의 상품을 취급하게 된다.
특히 흑산도 홍어, 황제도 미역, 산삼 등 1500개의 프리미엄 식품과 지역특산물을 취급해 식품부문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내놓을 전략이다.
온라인담당 이영수 상무는 “다양하고 질적으로 우수한 상품을 갖춰서 식품에 있어서는 한국의 ‘아마존’이 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온라인으로 주문한 후 가까운 점포에서 상품을 가져갈 수 있는 ‘점포 픽업 서비스’도 도입한다.
이마트 점포에서 취급하는 상품에 한해서는 최대 1~2시간 내서 배달이 가능하도록 해 배송시간은 종전 보다 2배 이상 단축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