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6.25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북한에 더 이상의 무모한 군사도발을 중지할 것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6.25전쟁 60주년 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이를 통해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회복하고 한민족의 공동번영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군사적 대결이 아니라 평화적 통일"이라며 "북한은 천안함 도발사태에 관해 분명하고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사과하고 국제사회 앞에 책임 있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침략한 세력이 세계사의 끝으로 밀려날 때 대한민국은 세계사의 앞에 서게 됐다"면서 "우리는 한반도를 넘어 세계 경제와 안보의 규칙을 만드는 당당한 세계국가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우리가 그동안 번영과 평화를 누리면서 전쟁을 잊은 것 아니냐"면서 "이런 시련을 겪은 것은 평화를 지킬 우리의 힘과 의지가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항상 적군이 쳐들어오는 것처럼 무기를 정비하고 호령을 엄중히 하라. 적이 우리를 감히 엿볼 생각을 못하게 하라고 했던 세종대왕을 언급하며 안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6.25전쟁 60주년 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이를 통해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회복하고 한민족의 공동번영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군사적 대결이 아니라 평화적 통일"이라며 "북한은 천안함 도발사태에 관해 분명하고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사과하고 국제사회 앞에 책임 있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침략한 세력이 세계사의 끝으로 밀려날 때 대한민국은 세계사의 앞에 서게 됐다"면서 "우리는 한반도를 넘어 세계 경제와 안보의 규칙을 만드는 당당한 세계국가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우리가 그동안 번영과 평화를 누리면서 전쟁을 잊은 것 아니냐"면서 "이런 시련을 겪은 것은 평화를 지킬 우리의 힘과 의지가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항상 적군이 쳐들어오는 것처럼 무기를 정비하고 호령을 엄중히 하라. 적이 우리를 감히 엿볼 생각을 못하게 하라고 했던 세종대왕을 언급하며 안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