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미국 캠벨수프(Campbell Soup)가 텍사스주의 한 공장에서 자사 '스파게티오(SpaghettiOs)'에 들어가는 미트볼이 조리기구의 오작동으로 덜 익혀진 채 포장된 문제로 인해 관련 제품 1500만 파운드(약 6800톤)를 리콜한다고 17일(현지시간) 미국 농무부가 발표했다.
캠벨수프의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기기 오작동은 최근부터라고 보지만, 정확히 언제부터 기기가 오작동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대략 2008년 12월 이래 생산된 제품 특정 수량을 모두 리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대변인은 또 "사실 2008년 12월 이래 생산된 관련 제품 전체라고 해서 1500만 파운드나 되는 물량이지만, 그 중에 상당 부분은 이미 소비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리콜되는 제품은 주로 어린이들용 제품으로 '미트볼 스파게티오스, 미트볼 스파케티오스 A~Z, 미트볼 스파게티오스 펀세이프 등이다.
미국 농부무는 이번 리콜 제품과 관련해서 아직 고객 불만이 접수되거나 병이 난 사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캠벨수프의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기기 오작동은 최근부터라고 보지만, 정확히 언제부터 기기가 오작동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대략 2008년 12월 이래 생산된 제품 특정 수량을 모두 리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대변인은 또 "사실 2008년 12월 이래 생산된 관련 제품 전체라고 해서 1500만 파운드나 되는 물량이지만, 그 중에 상당 부분은 이미 소비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리콜되는 제품은 주로 어린이들용 제품으로 '미트볼 스파게티오스, 미트볼 스파케티오스 A~Z, 미트볼 스파게티오스 펀세이프 등이다.
미국 농부무는 이번 리콜 제품과 관련해서 아직 고객 불만이 접수되거나 병이 난 사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