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16일부터 소액신용대출상품 '서브크레딧론'의 상품명을 '퀵-플러스론'으로 바꿔서 판다고 이날 밝혔다.
서브크레딧론은 지난 2007년 7월 출시한 은행권 최초의 서민전용 대출상품이다.
지난 14일까지 3만4000여명에게 약 1700억원을 내줬다.
퀵-플러스론의 대출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최저금리 12.7%부터 적용되며, 최고 대출금액은 1500만원이다.
이 대출 상품은 은행거래 실적이 없거나 소득증빙이 어려운 주부, 계약직·일용직 종사자, 영세자영업자 등에게도 지원이 가능하며, 취급수수료가 없고 1개월 이상 이용하면 중도상환수수료도 없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당일 대출을 원칙으로 하며 최소한의 서류만으로 간편하게 지원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은행 문턱을 낮춰 모든 고객이 빠르고 편리하게 은행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브크레딧론은 지난 2007년 7월 출시한 은행권 최초의 서민전용 대출상품이다.
지난 14일까지 3만4000여명에게 약 1700억원을 내줬다.
퀵-플러스론의 대출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최저금리 12.7%부터 적용되며, 최고 대출금액은 1500만원이다.
이 대출 상품은 은행거래 실적이 없거나 소득증빙이 어려운 주부, 계약직·일용직 종사자, 영세자영업자 등에게도 지원이 가능하며, 취급수수료가 없고 1개월 이상 이용하면 중도상환수수료도 없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당일 대출을 원칙으로 하며 최소한의 서류만으로 간편하게 지원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은행 문턱을 낮춰 모든 고객이 빠르고 편리하게 은행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