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오전 롯데호텔에서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을 초청해 경제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은 주요 기업 경영진과 '선진 일류국가로 가는 길'을 논의하고, 규제로 인한 기업의 경영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개선됐으며, 이로 인해 올해 기업의 투자가 늘었다"며 "다만, 남유럽 재정위기 등 우리 경제의 불안요인이 존재하는 만큼 규제완화 등 경제구조개혁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현 위원장은 "국가의 새로운 발전전략인 녹색산업 육성에 있어 환경 규제와 성장 사이에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 3만불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총리실이 중심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현재현 위원장을 비롯해 경제정책위원회 위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은 주요 기업 경영진과 '선진 일류국가로 가는 길'을 논의하고, 규제로 인한 기업의 경영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개선됐으며, 이로 인해 올해 기업의 투자가 늘었다"며 "다만, 남유럽 재정위기 등 우리 경제의 불안요인이 존재하는 만큼 규제완화 등 경제구조개혁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현 위원장은 "국가의 새로운 발전전략인 녹색산업 육성에 있어 환경 규제와 성장 사이에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 3만불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총리실이 중심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현재현 위원장을 비롯해 경제정책위원회 위원 등 3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