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환전·송금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되며, 환전·송금 수수료는 물론 여행자수표 구입시 환율을 우대한다.
행사기간 중 경남은행을 통해 외화를 환전하거나, 여행자수표를 구입할 경우 금액에 따라 최고 70%까지 환율 우대받을 수 있다.
특히, 500 달러 이상 환전 또는 개인 송금한 고객을 추첨해 LED TV, 로봇청소기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