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SK건설(부회장 윤석경)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600-2번지 일대에 총 3498가구의 초대형 주거단지 ‘수원 SK Sky VIEW’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수원 SK Sky VIEW는 지하2층~지상 40층, 26개동 규모로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기준 △ 59㎡(18평) 708가구 △ 84㎡(25평) 1769가구 △ 97㎡(29평) 296가구 △ 110㎡(33평) 403가구 △ 122㎡(37평) 163가구 △ 129㎡(39평) 141가구 △ 122(37평)~146㎡(44평)의 테라스하우스 18가구 등 총 3498가구로 구성된다.
지상 40층은 수원지역 최고층으로 완공 시 수원의 스카이라인이 바뀌게 되며 조망권과 일조권이 탁월한 초고층 아파트인 동시에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설계가 이뤄졌다.
특히 수원 SK Sky VIEW는 SK건설이 최근 발표한 '+α(플러스알파)를 가지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이 최초로 적용되는 프로젝트다.
또한 수원 SK Sky VIEW는 정자, 천천택지개발지구와 가까워 부근에 형성된 주거 인프라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광역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IC에서 가깝고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경수산업도로, 서부우회도로 등 주변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화서역 인근 KT&G 경기지역본사 부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 11일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