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6.2 시도 교육감선거에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의 경우 진보를 표방한 곽노현 후보가 보수 후보인 이원희 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합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에서, 서울시교육감 곽노현 후보는 예상득표율 37.09%를, 이원희 후보는 33.0%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는 보수 후보 6명과 진보 후보 1명이 경합을 벌였다.
전체적인 판세는 보수 우세 7곳, 진보 우세 4곳, 경합 5곳으로 나타났다.
경기는 김상곤 후보, 대구는 우동기 후보, 울산은 김복만 후보, 전북은 오근량 후보, 전남은 장만채 후보, 경남은 고영진 후보, 경북은 이영우 후보, 강원은 민병희 후보, 충북은 이기용 후보, 충남은 김종성 후보, 제주는 양성언 후보, 광주는 장휘국 후보, 대전은 강신호 후보가 앞설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 교육감은 임기 4년동안 지역 교육정책을 총괄한다. 교육감은 교원인사권과 예산권을 갖고 있으며, 외국어고,과학고, 자율형사립고 등의 설립·폐지 권한도 있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합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에서, 서울시교육감 곽노현 후보는 예상득표율 37.09%를, 이원희 후보는 33.0%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는 보수 후보 6명과 진보 후보 1명이 경합을 벌였다.
전체적인 판세는 보수 우세 7곳, 진보 우세 4곳, 경합 5곳으로 나타났다.
경기는 김상곤 후보, 대구는 우동기 후보, 울산은 김복만 후보, 전북은 오근량 후보, 전남은 장만채 후보, 경남은 고영진 후보, 경북은 이영우 후보, 강원은 민병희 후보, 충북은 이기용 후보, 충남은 김종성 후보, 제주는 양성언 후보, 광주는 장휘국 후보, 대전은 강신호 후보가 앞설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 교육감은 임기 4년동안 지역 교육정책을 총괄한다. 교육감은 교원인사권과 예산권을 갖고 있으며, 외국어고,과학고, 자율형사립고 등의 설립·폐지 권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