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6월 1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31일 일본 증시는 유럽재정위기로 인한 원자재가격 하락과 엔화 약세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 닛케이225 지수, 전일 대비 5.72p(+0.16%) 상승한 9,768.70, 토픽스 지수, 전일 대비 1.94p(+0.22%) 오른 880.46으로 마감
- 일본 경제산업성, 4월 산업생산이 전월에 비해 1.3% 증가했다고 발표. 앞서 블룸버그통신 조사에 참여한 일본 경제 전문가들은 4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음.
- 일본 내각부는 환경, 인프라스트럭처 수출, 콘텐츠, 의료, 로봇 등 5대 신성장 동력 분야를 선정하고 2020년까지 관련 시장을 149조엔 규모로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음. 일본 내각부는 이들 5개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신성장 동력 산업지원 대책을 6월 중 발표하고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신규 일자리 총 258만개를 창출할 계획임.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혼다가 전일 가진 노사협상에서 파업 철회를 합의했다고 밝혔음. 정확한 파업 철회 시기는 다음 협상에서 논의하기로 했는데 다음 협상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음. 31일 현재 혼다 중국 공장은 대부분 정지상태이며 다음날(6월1일)에도 생산복구가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라고 통신은 덧붙임.
▶ 아시아 Market Insights
- 31일 중국 증시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관련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며 하락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63.62p(-2.40%) 하락한 2,592.15, 선전종합지수, 전일 대비 -29.28p(-2.76%) 내린 1,033.50으로 마감
- 선전증권거래소는 차스닥의 가격지수(코드번호 399006)와 수익률지수(399606) 등 2개 지수를 6월1일부터 발표한다고 밝혔음. 지수 기준점은 1000포인트.
-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푸동 신지역 정부는 디즈니랜드 건설을 위한 거주자 이전을 거의 마무리되어 다음달 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임. 상하이 디즈니랜드 완공에는 5~6년이 걸릴 예정.
- 중국이 신용디폴트스왑(CDS) 도입을 연기했음. 파생상품이 글로벌 금융 위기에 상당 부분 일조했다는 정책자들의 판단에 따른 것. 관계자들은 중국의 CDS 도입은 올해 말까지는 도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음.
- 중국 부동산 버블 우려가 고조되면서 올해 중국 부동산 업체들이 발행한 달러화 표시 채권이 채권시장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주까지 미 국채 대비 9개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발행한 39억달러 규모 채권 수익률 격차(스프레드)는 평균 2.26%포인트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음. 이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기업들이 발행한 7개 달러화 표시 채권 수익률 스프레드가 2.05%포인트를 상회하는 것.
- 31일 홍콩 증시는 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1.52p(-0.01%) 하락한 19,765.19로 마감
- 31일 대만 증시는 마감. 대만 가권지수, 전일 대비 +78.66p(+1.08%) 상승한 7,373.98로 마감
- 31일 인도 증시는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 대비 +10.46p(0.06%) 하락한 16,873.52로 마감
- 인도 국가통계국, 지난 1분기 자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에 비해 8.6%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의 6.5%(수정치)를 크게 웃도는 것.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31일 일본 증시는 유럽재정위기로 인한 원자재가격 하락과 엔화 약세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 닛케이225 지수, 전일 대비 5.72p(+0.16%) 상승한 9,768.70, 토픽스 지수, 전일 대비 1.94p(+0.22%) 오른 880.46으로 마감
- 일본 경제산업성, 4월 산업생산이 전월에 비해 1.3% 증가했다고 발표. 앞서 블룸버그통신 조사에 참여한 일본 경제 전문가들은 4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음.
- 일본 내각부는 환경, 인프라스트럭처 수출, 콘텐츠, 의료, 로봇 등 5대 신성장 동력 분야를 선정하고 2020년까지 관련 시장을 149조엔 규모로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음. 일본 내각부는 이들 5개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신성장 동력 산업지원 대책을 6월 중 발표하고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신규 일자리 총 258만개를 창출할 계획임.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혼다가 전일 가진 노사협상에서 파업 철회를 합의했다고 밝혔음. 정확한 파업 철회 시기는 다음 협상에서 논의하기로 했는데 다음 협상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음. 31일 현재 혼다 중국 공장은 대부분 정지상태이며 다음날(6월1일)에도 생산복구가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라고 통신은 덧붙임.
▶ 아시아 Market Insights
- 31일 중국 증시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관련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며 하락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63.62p(-2.40%) 하락한 2,592.15, 선전종합지수, 전일 대비 -29.28p(-2.76%) 내린 1,033.50으로 마감
- 선전증권거래소는 차스닥의 가격지수(코드번호 399006)와 수익률지수(399606) 등 2개 지수를 6월1일부터 발표한다고 밝혔음. 지수 기준점은 1000포인트.
-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푸동 신지역 정부는 디즈니랜드 건설을 위한 거주자 이전을 거의 마무리되어 다음달 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임. 상하이 디즈니랜드 완공에는 5~6년이 걸릴 예정.
- 중국이 신용디폴트스왑(CDS) 도입을 연기했음. 파생상품이 글로벌 금융 위기에 상당 부분 일조했다는 정책자들의 판단에 따른 것. 관계자들은 중국의 CDS 도입은 올해 말까지는 도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음.
- 중국 부동산 버블 우려가 고조되면서 올해 중국 부동산 업체들이 발행한 달러화 표시 채권이 채권시장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주까지 미 국채 대비 9개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발행한 39억달러 규모 채권 수익률 격차(스프레드)는 평균 2.26%포인트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음. 이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기업들이 발행한 7개 달러화 표시 채권 수익률 스프레드가 2.05%포인트를 상회하는 것.
- 31일 홍콩 증시는 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1.52p(-0.01%) 하락한 19,765.19로 마감
- 31일 대만 증시는 마감. 대만 가권지수, 전일 대비 +78.66p(+1.08%) 상승한 7,373.98로 마감
- 31일 인도 증시는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 대비 +10.46p(0.06%) 하락한 16,873.52로 마감
- 인도 국가통계국, 지난 1분기 자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에 비해 8.6%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의 6.5%(수정치)를 크게 웃도는 것.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