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3 수출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아시아 허브 입지 굳혀
- 기존 SM3CE와 병행수출로 수익성장과 글로벌기업 자리매김
[뉴스핌=이연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신항에서 작년 7월 출시한SM3 (수출 모델명: FLUENCE)의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SM3 400여 대는 부산신항을 떠나 중동 산유국(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오만, 카타르)으로 수출된다.
![](http://img.newspim.com/2010/05/1275268932.jpg)
향후 르노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는 SM3는 르노의 엠블럼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티어링 휠 등이 장착되었으며 향후 중국, 중남미, 호주,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3개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 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이번 SM3 수출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아시아지역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할 예정"이라며 "수출물량의 증대를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내수와 수출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기존의 SM3CE 모델을 '스칼라', '써니', '알메라'라는 제품명으로 중동 및 유럽, 러시아로 수출을 하고 있다.
- 기존 SM3CE와 병행수출로 수익성장과 글로벌기업 자리매김
[뉴스핌=이연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신항에서 작년 7월 출시한SM3 (수출 모델명: FLUENCE)의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SM3 400여 대는 부산신항을 떠나 중동 산유국(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오만, 카타르)으로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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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르노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는 SM3는 르노의 엠블럼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티어링 휠 등이 장착되었으며 향후 중국, 중남미, 호주,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3개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 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이번 SM3 수출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아시아지역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할 예정"이라며 "수출물량의 증대를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내수와 수출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기존의 SM3CE 모델을 '스칼라', '써니', '알메라'라는 제품명으로 중동 및 유럽, 러시아로 수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