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대우건설 목표주가가 8700원으로 대폭 하향조정됐다.
이는 현 주가 수준(27일 오후 2시26분, 8820원)보다 낮은 것이다.
HMC투자증권은 주요 건설사에 대한 기업평가를 통해 대우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1만2600원에서 8700원으로 지난 26일 크게 낮췄다.
투자의견으로는 '홀드(보유)'를 제시해 현 시점에서 추가 매수메릿은 그리 많지않음을 내비쳤다.
HMC증권의 김동준 애널리스트는 지난 26일자로 '인내의 시기...그러나 열매는 달콤할 것'이라는 주제하에 주요 건설주를 분석하면서 이같은 의견을 내놨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삼성ENG 삼성물산 GS건설 현대산업 대우건설등 7개 건설사의 투자의견을 제시하면서 오직 대우건설만을 현 주가(24일 종가기준)보다 낮은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여타 건설주들은 추가 상승여력이 16~36%가 있다고 목표주가를 제시했는데 대우건설만 마이너스 11%수준의 목표주가를 내놨다.
그는 현대건설을 건설주 '톱픽'으로 지속추천했고 최근 낙폭이 컸던 대림산업을 투자 유망종목으로 제시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의 올해 및 2011년,2012년 매출 전망치에 대한 수정작업을 통해 그 규모를 하향조정했고 이에 영업이익 및 순이익 전망률도 낮췄다.
이는 현 주가 수준(27일 오후 2시26분, 8820원)보다 낮은 것이다.
HMC투자증권은 주요 건설사에 대한 기업평가를 통해 대우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1만2600원에서 8700원으로 지난 26일 크게 낮췄다.
투자의견으로는 '홀드(보유)'를 제시해 현 시점에서 추가 매수메릿은 그리 많지않음을 내비쳤다.
HMC증권의 김동준 애널리스트는 지난 26일자로 '인내의 시기...그러나 열매는 달콤할 것'이라는 주제하에 주요 건설주를 분석하면서 이같은 의견을 내놨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삼성ENG 삼성물산 GS건설 현대산업 대우건설등 7개 건설사의 투자의견을 제시하면서 오직 대우건설만을 현 주가(24일 종가기준)보다 낮은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여타 건설주들은 추가 상승여력이 16~36%가 있다고 목표주가를 제시했는데 대우건설만 마이너스 11%수준의 목표주가를 내놨다.
그는 현대건설을 건설주 '톱픽'으로 지속추천했고 최근 낙폭이 컸던 대림산업을 투자 유망종목으로 제시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의 올해 및 2011년,2012년 매출 전망치에 대한 수정작업을 통해 그 규모를 하향조정했고 이에 영업이익 및 순이익 전망률도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