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건설사들이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미분양 혜택들을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의 고덕아이파크 등을 포함한 총 15590가구에 분양가 할인, 세제혜택, 발코니 확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분양가를 할인해 주는 미분양 아파트로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아이파크에 미분양분과 기존 계약분을 포함해 가장 작은 85㎡(26평)형은 9%, 나머지는 10%씩 할인해준다.
또한 삼호는 동작구 보라매 e편한세상 154㎡(47평), 165㎡(50평)형에 대해 잔금 선납을 조건으로 최고 6000만원까지 미분양분을 특별 할인한다.
대림산업과 코오롱건설은 인천 서구 신현동 254번지 신현주공을 재건축한 신현e편한세상 하늘채에 대해 올해 8월 31일까지 계약금 완납 때 최대 연 8%로 잔금 선납 할인을 해준다.
또한 세제해택과 관련해 동일하이빌은 성북구 하월곡동에 ‘동일하이빌뉴시티’의 계약금 5%, 중도금 1~3차 이자후불제, 중도금4~6차는 무이자 융자를 시행중이다.
GS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짓고 있는 ‘풍무 자이’의 전매와 임대 계약시 부동산 중개수수료도 지원해주며 자이안센터 운영 과 관리비를 1년 간 무상으로 사용토록 지원해준다
동일하이빌은 충남 천안시 쌍용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5블롯1롯트에 계약금 5%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실시한다.
이밖에 GS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이수자이 주상복합아파트 잔여분에 발코니 확장, 침실 붙박이장, 월풀욕조 등을 무상제공한다.
금호건설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 ‘영종2차 금호어울림’의 발코니 확장 및 샤시를 지원하고 인천대교 2년간 차량 2대 기준 통행료인 1460만원을 지급한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내집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위기인 지금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잘만 고르면 앞으로 시장이 호황일 때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미분양 아파트를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하지만 미분양 혜택이 많다고 해서 그에 현혹돼 무턱대고 매입하지 말고 그 지역이 공급 대비 수요가 많은 지역인지, 개발 호재는 있는지, 주거지로 환경이 쾌적한지 등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27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의 고덕아이파크 등을 포함한 총 15590가구에 분양가 할인, 세제혜택, 발코니 확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분양가를 할인해 주는 미분양 아파트로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아이파크에 미분양분과 기존 계약분을 포함해 가장 작은 85㎡(26평)형은 9%, 나머지는 10%씩 할인해준다.
또한 삼호는 동작구 보라매 e편한세상 154㎡(47평), 165㎡(50평)형에 대해 잔금 선납을 조건으로 최고 6000만원까지 미분양분을 특별 할인한다.
대림산업과 코오롱건설은 인천 서구 신현동 254번지 신현주공을 재건축한 신현e편한세상 하늘채에 대해 올해 8월 31일까지 계약금 완납 때 최대 연 8%로 잔금 선납 할인을 해준다.
또한 세제해택과 관련해 동일하이빌은 성북구 하월곡동에 ‘동일하이빌뉴시티’의 계약금 5%, 중도금 1~3차 이자후불제, 중도금4~6차는 무이자 융자를 시행중이다.
GS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짓고 있는 ‘풍무 자이’의 전매와 임대 계약시 부동산 중개수수료도 지원해주며 자이안센터 운영 과 관리비를 1년 간 무상으로 사용토록 지원해준다
동일하이빌은 충남 천안시 쌍용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5블롯1롯트에 계약금 5%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실시한다.
이밖에 GS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이수자이 주상복합아파트 잔여분에 발코니 확장, 침실 붙박이장, 월풀욕조 등을 무상제공한다.
금호건설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 ‘영종2차 금호어울림’의 발코니 확장 및 샤시를 지원하고 인천대교 2년간 차량 2대 기준 통행료인 1460만원을 지급한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내집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위기인 지금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잘만 고르면 앞으로 시장이 호황일 때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미분양 아파트를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하지만 미분양 혜택이 많다고 해서 그에 현혹돼 무턱대고 매입하지 말고 그 지역이 공급 대비 수요가 많은 지역인지, 개발 호재는 있는지, 주거지로 환경이 쾌적한지 등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