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5월 26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25일 일본 증시는 유럽발 위기와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가세로 하락 마감. 닛케이 225 지수, 전일 대비 298.51p(-3.06%) 하락한 9,459.89, 토픽스 지수, 전일 대비 20.19p(-2.29%) 내린 859.82 로 마감
- 유럽 금융기관에 대한 우려 증가로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3.1%,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1.4% 기록하며 금융주 약세. 니콘 -5.8%, 소니와 닛산자동차 각각 -5.0%, -4.7% 기록하는 등 수출주 하락
- 블룸버그,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토요타 자동차의 신용등급을 이번 회계연도 안에 상향조정하지 못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보도. 이번 회계연도 1 조엔 규모의 영업이익 달성이 필요한 상태이지만 현재 전망치는 3 분의 1 수준
- 블룸버그, 혼다자동차가 중국 광저우자동차(GAG)와의 합작사인 광저우혼다자동차의 연간 생산능력을 2012 년 하반기까지 28% 증가한 83 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보도. 제한된 생산능력으로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에 제한이 있었다는 판단
▶ 아시아 Market Insights
- 25일 중국 증시는 당국의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유럽발 신용경색 영향으로 하락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50.79p(-1.90%) 하락한 2,622.63, 선전종합지수, 전일 대비 11.52p(-1.10%) 내린 1,040.09 으로 마감
- 상하이시가 다음달 재산세를 시범적용한다는 소식으로 폴리부동산그룹 -4.3% 하락. 금융주 역시 영향을 받아 퍼시픽 보험그룹 -5.1%, 핑안보험 -4.5% 하락. 유럽의 재정 불안이 지속되면서 원자재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장시구리 -1.7%, 바오산철강 -3.6% 각각 기록
- WSJ,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가 중국은행(BOC)의 400 억위안(59 억달러) 규모 채권의 주식 전환을 승인했다고 보도. 또한 교통은행의 420 억위안 규모 증자 계획을 심의할 예정. 중국 정부가 은행들의 자기자본비율을 최소 11%까지 확대할 것을 주문한 데 따른 것
- 국가외환관리국(SAFE), 4 월말 일부 투기적 자금이 부동산을 포함한 무역투자부문에 유입되었지만 대규모 핫머니 유입은 없었다고 발표
- 25일 홍콩 증시는 유럽발 재정우려 지속으로 하락 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682.26p(-3.47%) 하락한 18,985.50 로 마감
- 25일 대만 증시는 유럽발 재정우려와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로 하락 마감. 대만 가권지수, 전일 대비 236.36p(-3.23%) 하락한 7,086.37 로 마감
- 25일 인도 증시는 유럽발 재정위기 불안에 신용경색 우려가 더해지면서 하락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 대비 447.01p(-2.71%) 하락한 16,022.48 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방민진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25일 일본 증시는 유럽발 위기와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가세로 하락 마감. 닛케이 225 지수, 전일 대비 298.51p(-3.06%) 하락한 9,459.89, 토픽스 지수, 전일 대비 20.19p(-2.29%) 내린 859.82 로 마감
- 유럽 금융기관에 대한 우려 증가로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3.1%,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1.4% 기록하며 금융주 약세. 니콘 -5.8%, 소니와 닛산자동차 각각 -5.0%, -4.7% 기록하는 등 수출주 하락
- 블룸버그,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토요타 자동차의 신용등급을 이번 회계연도 안에 상향조정하지 못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보도. 이번 회계연도 1 조엔 규모의 영업이익 달성이 필요한 상태이지만 현재 전망치는 3 분의 1 수준
- 블룸버그, 혼다자동차가 중국 광저우자동차(GAG)와의 합작사인 광저우혼다자동차의 연간 생산능력을 2012 년 하반기까지 28% 증가한 83 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보도. 제한된 생산능력으로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에 제한이 있었다는 판단
▶ 아시아 Market Insights
- 25일 중국 증시는 당국의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유럽발 신용경색 영향으로 하락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50.79p(-1.90%) 하락한 2,622.63, 선전종합지수, 전일 대비 11.52p(-1.10%) 내린 1,040.09 으로 마감
- 상하이시가 다음달 재산세를 시범적용한다는 소식으로 폴리부동산그룹 -4.3% 하락. 금융주 역시 영향을 받아 퍼시픽 보험그룹 -5.1%, 핑안보험 -4.5% 하락. 유럽의 재정 불안이 지속되면서 원자재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장시구리 -1.7%, 바오산철강 -3.6% 각각 기록
- WSJ,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가 중국은행(BOC)의 400 억위안(59 억달러) 규모 채권의 주식 전환을 승인했다고 보도. 또한 교통은행의 420 억위안 규모 증자 계획을 심의할 예정. 중국 정부가 은행들의 자기자본비율을 최소 11%까지 확대할 것을 주문한 데 따른 것
- 국가외환관리국(SAFE), 4 월말 일부 투기적 자금이 부동산을 포함한 무역투자부문에 유입되었지만 대규모 핫머니 유입은 없었다고 발표
- 25일 홍콩 증시는 유럽발 재정우려 지속으로 하락 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682.26p(-3.47%) 하락한 18,985.50 로 마감
- 25일 대만 증시는 유럽발 재정우려와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로 하락 마감. 대만 가권지수, 전일 대비 236.36p(-3.23%) 하락한 7,086.37 로 마감
- 25일 인도 증시는 유럽발 재정위기 불안에 신용경색 우려가 더해지면서 하락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 대비 447.01p(-2.71%) 하락한 16,022.48 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방민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