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도선 특파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대통령과 로드리게스 자파테로 스페인 총리는 유로존 안정 조치의 이행을 가속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고 스페인 정부 소식통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소식통은 1조달러 규모의 유로존 재정안정기금과 관련, "시장의 신뢰를 다시 확보하기 위해 지난 며칠간 취해진 조치들을 서둘러 이행하는게 중요하다는 데 양국 지도자들이 합의했다"고 말했다.
사르코지와 자파테로는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마드리드에 머물고 있다.
이 소식통은 1조달러 규모의 유로존 재정안정기금과 관련, "시장의 신뢰를 다시 확보하기 위해 지난 며칠간 취해진 조치들을 서둘러 이행하는게 중요하다는 데 양국 지도자들이 합의했다"고 말했다.
사르코지와 자파테로는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마드리드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