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한국 판바허 레이싱 팀'이 독일에서 개최된 '제 38회 ADAC 뉘버그링 24시 레이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한국 판바허 레이싱 팀'은 지난 16일 독일 뉘버그링 서킷에서 열린 뉘버그링 24시 결승 경기에서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신형 페라리 F430 GT 모델로 전체 197대의 출전 차량 중 2위를 기록했다.
독일 뉘버그링 24시는 프랑스 르망 24시, 벨기에 SPA 24시와 더불어 세계 3대 내구 레이스 경기의 하나로 서킷을 24시간 연속으로 달려 순위를 가린다.
매년 평균 220대의 차량, 800여 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하는 뉘버그링 24시는 세계적인 자동차, 타이어 메이커는 물론 매년 평균 25만 명의 관객이 참관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이다. 특히 총 코스 2만2835Km의 서킷을 24시간 연속으로 주행해야 하기 때문에 자동차의 내구성은 물론 타이어의 성능이 승부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여 세계적인 타이어 메이커간 기술 경합이 치열하기로 유명하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세계적인 팀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함으로써 한국타이어의 뛰어난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혁신기술의 원천인 모터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판바허 레이싱 팀'은 지난 16일 독일 뉘버그링 서킷에서 열린 뉘버그링 24시 결승 경기에서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신형 페라리 F430 GT 모델로 전체 197대의 출전 차량 중 2위를 기록했다.
독일 뉘버그링 24시는 프랑스 르망 24시, 벨기에 SPA 24시와 더불어 세계 3대 내구 레이스 경기의 하나로 서킷을 24시간 연속으로 달려 순위를 가린다.
매년 평균 220대의 차량, 800여 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하는 뉘버그링 24시는 세계적인 자동차, 타이어 메이커는 물론 매년 평균 25만 명의 관객이 참관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이다. 특히 총 코스 2만2835Km의 서킷을 24시간 연속으로 주행해야 하기 때문에 자동차의 내구성은 물론 타이어의 성능이 승부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여 세계적인 타이어 메이커간 기술 경합이 치열하기로 유명하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세계적인 팀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함으로써 한국타이어의 뛰어난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혁신기술의 원천인 모터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