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녹색인증 확정 등 녹색인증제 운영을 위한 최고의결기구인 '녹색인증심의위원회'가 구성돼 출범한다.
지식경제부는 17일 한민구 서울대교수를 녹색인증세 운영을 위한 '녹색인증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위원회 위원 17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녹색인증심의위원회는 이날 오후 한민구 위원장 주재로 첫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녹색인증 평가시 세부평가기준 및 확인 기준'을 승인하고, 6월초로 예상되는 본격적인 녹색인증 발급에 필요한 준비를 완료하게 된다.
녹색인증 신청은 지난 14일 현재 총 82건이 접수됐고, 이중 2건이 검토중이다.
지경부의 강혁기 산업기술시장과장은 "녹색기술 및 사업의 지원대상과 범위를 명확히 하고 투자를 유인코자 도입한 녹색인증을 위한 준비는 이번 최고 의결기구를 구성함으로써 마무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녹색위원은 한민구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현 고려대 교수, 최규환 변리사, 김재한 서울예대 교수, 권동명 에코센스 대표, 한상진 교통연구원 센터장, 유혁 고려대 교수, 김연진 산업기술진흥원 단장, 이덕재 기술신보 평가원장, 김홍연 한국산기평가원 단장, 원장묵 한국에기평 단장, 정해혁 산업기술진흥회 부장, 장재구 환경산업기술원 본부장, 임상규 건설교통평가원 센터장, 정진관 해양과학기술진흥원 부장, 최창식 한국전파진흥원 본부장, 장승동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본부장 등이다.
지식경제부는 17일 한민구 서울대교수를 녹색인증세 운영을 위한 '녹색인증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위원회 위원 17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녹색인증심의위원회는 이날 오후 한민구 위원장 주재로 첫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녹색인증 평가시 세부평가기준 및 확인 기준'을 승인하고, 6월초로 예상되는 본격적인 녹색인증 발급에 필요한 준비를 완료하게 된다.
녹색인증 신청은 지난 14일 현재 총 82건이 접수됐고, 이중 2건이 검토중이다.
지경부의 강혁기 산업기술시장과장은 "녹색기술 및 사업의 지원대상과 범위를 명확히 하고 투자를 유인코자 도입한 녹색인증을 위한 준비는 이번 최고 의결기구를 구성함으로써 마무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녹색위원은 한민구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현 고려대 교수, 최규환 변리사, 김재한 서울예대 교수, 권동명 에코센스 대표, 한상진 교통연구원 센터장, 유혁 고려대 교수, 김연진 산업기술진흥원 단장, 이덕재 기술신보 평가원장, 김홍연 한국산기평가원 단장, 원장묵 한국에기평 단장, 정해혁 산업기술진흥회 부장, 장재구 환경산업기술원 본부장, 임상규 건설교통평가원 센터장, 정진관 해양과학기술진흥원 부장, 최창식 한국전파진흥원 본부장, 장승동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본부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