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정원 기자]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FY2009 Hicardirect Best SR Awards'에서 서경선씨를 올해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밖에 금상에 서민정 씨와 박미정 씨 등 총 30명이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SR(Sales Representative)은 콜센터 상담직원을 의미한다.
입사한지 1년여 만에 대상의 영예를 안은 서경선씨는 2009년 한 해 동안 전화 상담만으로 총 18억원의 보험계약을 기록했다. 1년 간 서씨가 전화로 만난 고객의 수 만도 3만5000여명, 하루 150여명과 통화한 셈이다.
서씨는 이날 시상식 소감에서 “병상에 계신 아버님을 20여년간 병간호하면서도 4살난 딸을 돌봐주고 계신 어머님과 이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 오늘 대상으로 받은 시상금을 부모님께 모두 드리겠다”며 밝게 웃었다.
한편,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목표로 했던 실적을 초과달성하면서도 민원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은 것은 모두 상담직원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온라인자동차보험사로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FY2009 Hicardirect Best SR Awards'에서 서경선씨를 올해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밖에 금상에 서민정 씨와 박미정 씨 등 총 30명이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SR(Sales Representative)은 콜센터 상담직원을 의미한다.
입사한지 1년여 만에 대상의 영예를 안은 서경선씨는 2009년 한 해 동안 전화 상담만으로 총 18억원의 보험계약을 기록했다. 1년 간 서씨가 전화로 만난 고객의 수 만도 3만5000여명, 하루 150여명과 통화한 셈이다.
서씨는 이날 시상식 소감에서 “병상에 계신 아버님을 20여년간 병간호하면서도 4살난 딸을 돌봐주고 계신 어머님과 이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 오늘 대상으로 받은 시상금을 부모님께 모두 드리겠다”며 밝게 웃었다.
한편,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목표로 했던 실적을 초과달성하면서도 민원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은 것은 모두 상담직원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온라인자동차보험사로 성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