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스템싸이언스는 자회사인 SH제약이 지난 11일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스마 트케어 서비스 시범사업 협약식'에 LG전자 컨소시엄의 주 참여 기업으로 참석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선 지식경제부와 SK텔레콤 컨소시엄, LG전자 컨소시엄의 대표단들이 3자 협약을 체결, 향후 국가 신 성장 동력산업 및 기업의 미래 비전산업으로의 본격적 육성에 합의했다.
또한 'u-헬스 신 산업 창출전략' 발표를 통해 향후 u-헬스 산업의 본격적인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방안도 제시됐다.
u-헬스 산업은 IT와 BT가 접목된 복합 서비스 산업으로서 국가의 신 성장 동력산업 뿐만 아니라 참여 기업들의 미래 비전산업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현재 SH제약의 경우에도 이미 스마트케어 사업이 추구하는 u-헬스사업의 전반적 운용이 가능한 의료포탈 사이트인 싸이메디의 개발을 완료하고 본 사업의 핵심이 될 디바이스(Device)개발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함께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전립선 암, 알츠하이머(치매), 헬리코박터파이노리, 간암 등을 진단할 수 있는 각종 키트와 이들 키트를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Lapid Bio Chip 등을 개발해 일부 양산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SH제약은 u-헬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스웨덴 옌세핑 주정부의 헬스케어 연구센터(Qulturum Center)와 서비스 모델의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한바 있다.
SH제약 김수동 대표(스템싸이언스 공동대표)는 "u-헬스 산업의 본격적인 육성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 향후 스마트케어서비스 사업의 준비된 핵심 기업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선 지식경제부와 SK텔레콤 컨소시엄, LG전자 컨소시엄의 대표단들이 3자 협약을 체결, 향후 국가 신 성장 동력산업 및 기업의 미래 비전산업으로의 본격적 육성에 합의했다.
또한 'u-헬스 신 산업 창출전략' 발표를 통해 향후 u-헬스 산업의 본격적인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방안도 제시됐다.
u-헬스 산업은 IT와 BT가 접목된 복합 서비스 산업으로서 국가의 신 성장 동력산업 뿐만 아니라 참여 기업들의 미래 비전산업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현재 SH제약의 경우에도 이미 스마트케어 사업이 추구하는 u-헬스사업의 전반적 운용이 가능한 의료포탈 사이트인 싸이메디의 개발을 완료하고 본 사업의 핵심이 될 디바이스(Device)개발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함께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전립선 암, 알츠하이머(치매), 헬리코박터파이노리, 간암 등을 진단할 수 있는 각종 키트와 이들 키트를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Lapid Bio Chip 등을 개발해 일부 양산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SH제약은 u-헬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스웨덴 옌세핑 주정부의 헬스케어 연구센터(Qulturum Center)와 서비스 모델의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한바 있다.
SH제약 김수동 대표(스템싸이언스 공동대표)는 "u-헬스 산업의 본격적인 육성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 향후 스마트케어서비스 사업의 준비된 핵심 기업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