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인포뱅크가 국내 최초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뿐 아니라 윈도우모바일폰과 웹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인포뱅크는 10일 스마트폰용 메시징 애플리케이션 '엠앤톡(m&Talk)'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윈도우 모바일폰과 웹에서도 호환 사용이 가능한 '엠앤톡 1.0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엠앤톡 1.05는 기존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대상으로 무료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에서 나아가 옴니아 등 윈도우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폰으로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OS가 구글이나 안드로이드 또는 윈도우 모바일 중 어느 것에 해당되더라도 거의 모든 OS에서 플랫폼에 상관없이 무료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엠앤톡 1.05는 스마트폰이 없는 사용자도 사용할 수 있는 웹 버전을 함께 배포하고 있다. 엠앤톡 홈페이지(www.mntalk.co.kr)에서 엠앤톡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스마트폰이 없더라도 웹에서 스마트폰 사용자와 무료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고 송수신한 메시지를 관리할 수 있다.
인포뱅크는 이번 엠앤톡 1.05 업그레이드 버전에서 새로운 편의기능도 다수 선보인다.
대표적인 추가기능으로는 메시지를 손으로 쓰는 '스크리블(Scribble: 낙서하다)' 기능이 있다. 메시지 작성 창에서 이 기능을 선택하면 스마트폰 액정에 손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 마음이 담긴 메시지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사진 전송, 메시지 동보, 대화친구 검색 및 스킨 설정 기능이 추가됐으며, 메시지를 주고 받던 상대에게 바로 전화를 연결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그 밖에도 메시지 잠금(비밀메시지), 발신자 표시 설정, 메시지 개별 삭제 등 이용자 사생활 보호를 위한 여러 기능도 선보인다.
인포뱅크 안성진 서비스기술연구소장은 "업그레이드 된 엠앤톡 출시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뿐 아니라 윈도우 모바일폰과 웹에서 까지도 서로의 플랫폼에 구애 받지 않는 무료 메시지 교환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사용자가 어떤 플랫폼을 선택하더라도 엠앤톡 하나로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완성되도록 기능 개선과 서비스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포뱅크는 10일 스마트폰용 메시징 애플리케이션 '엠앤톡(m&Talk)'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윈도우 모바일폰과 웹에서도 호환 사용이 가능한 '엠앤톡 1.0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엠앤톡 1.05는 기존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대상으로 무료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에서 나아가 옴니아 등 윈도우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폰으로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OS가 구글이나 안드로이드 또는 윈도우 모바일 중 어느 것에 해당되더라도 거의 모든 OS에서 플랫폼에 상관없이 무료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엠앤톡 1.05는 스마트폰이 없는 사용자도 사용할 수 있는 웹 버전을 함께 배포하고 있다. 엠앤톡 홈페이지(www.mntalk.co.kr)에서 엠앤톡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스마트폰이 없더라도 웹에서 스마트폰 사용자와 무료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고 송수신한 메시지를 관리할 수 있다.
인포뱅크는 이번 엠앤톡 1.05 업그레이드 버전에서 새로운 편의기능도 다수 선보인다.
대표적인 추가기능으로는 메시지를 손으로 쓰는 '스크리블(Scribble: 낙서하다)' 기능이 있다. 메시지 작성 창에서 이 기능을 선택하면 스마트폰 액정에 손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 마음이 담긴 메시지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사진 전송, 메시지 동보, 대화친구 검색 및 스킨 설정 기능이 추가됐으며, 메시지를 주고 받던 상대에게 바로 전화를 연결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그 밖에도 메시지 잠금(비밀메시지), 발신자 표시 설정, 메시지 개별 삭제 등 이용자 사생활 보호를 위한 여러 기능도 선보인다.
인포뱅크 안성진 서비스기술연구소장은 "업그레이드 된 엠앤톡 출시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뿐 아니라 윈도우 모바일폰과 웹에서 까지도 서로의 플랫폼에 구애 받지 않는 무료 메시지 교환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사용자가 어떤 플랫폼을 선택하더라도 엠앤톡 하나로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완성되도록 기능 개선과 서비스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